의원 24시

‘2024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막식 참석

구미경 의원(성동2·국민의힘)
사진 가운데

구미경 의원은 7월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열린 ‘2024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구 의원은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며, 가정을 책임지는 중장년층에게는 더욱 절박하다”며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는 앞으로의 인구변화 시대에 중장년층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채용 문화의 확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마포 지역 신문과 후반기 의정 방향 보고 간담회

김기덕 의원(마포4·더불어민주당)

김기덕 의원은 7월 17일 의원회관 연구실에서 마포 지역 5개 신문사를 초청해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정 방향 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전반기를 되돌아보고, 6월에 확보한 올해 시비 추가경정예산 내역과 현재까지 추진한 시정 관련 지역 핵심 현안, 그리고 후반기 2년간 할 일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김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구 사업과 추진 중인 지역 핵심 사업을 마무리해 마포구를 서북권 중심 도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재천 수변 음악회 참석, 시민 문화 활동 확대 다짐

김동욱 의원(강남5·국민의힘)

김동욱 의원은 6월 15일 도곡2동 영동3교에서 열린 ‘도곡, 6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타이틀의 양재천 수변 음악회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많은 지역 주민께서 참석해주셔서 음악회가 더욱 빛나게 됐다”며 “주민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을 발굴하고, 더 나아가 문화생활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는 의정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학교명 변경 등 학교 현안 문제 청취

김춘곤 의원(강서4·국민의힘)
사진 가운데

김춘곤 의원은 6월 13일 강서구 강서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장 과 학부모회 임원들로부터 학교 현안을 듣고 해결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측은 공고라는 학교 명칭으로 인해 우수한 학생들이 진학을 꺼려 신입생 모집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김 의원은 명칭 변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으며, 그 외 몇 가지 시설 개선 문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개선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진선여중 학생식당·체육관 준공식 참석

김형재 의원(강남2·국민의힘)

김형재 의원은 6월 11일 강남구 진선여자중학교에서 개최된 ‘학생식당·체육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1977년 개교 후 학생·학부모·학교 측의 숙원 사업이었는데, 제가 의원 발의로 서울시교육청 예산 지원을 통해 해결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진선여중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과 체육 활동 공간 제공으로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제역 틴에이저 아지트’ 신설 학부모 간담회

문성호 의원(서대문2·국민의힘)
사진 맨 위 오른쪽

문성호 의원은 6월 4일 홍제역 지하상가 공실 활용 방안으로 ‘홍제역 틴에이저 아지트’의 신설 계획 진행을 위해 지역 기초의원인 강민하 서대문구 의원과 함께 홍제역 하하호호 VR실에서 사전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 의원은 “무려 138개월이나 방치된 홍제역 지하상가 공실을 어린이와 청소년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홍제역 틴에이저 아지트 신설 계획의 배경과 일전에 진행된 서울교통공사, 서대문구청, 서대문구의회 사자대면 협의 결과 등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했다.

중화역 우회전 차로 확장 공사 현장 방문

박승진 의원(중랑3·더불어민주당)

박승진 의원은 7월 6일 중랑구 중화역 2번 출입구 앞 우회전 차로 확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우회전 차로의 신설로 봉화산로의 교통체증이 현저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리사이클링 문제 의견 나눠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박춘선 의원은 6월 13일 강일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내 곁에 자원봉사 활동’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사회의 리사이클링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주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먼저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 내 리사이클링 인프라 개선 방안과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효과적인 분리수거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척초 늘봄학교 찾아 현장의 목소리 청취

서상열 의원(구로1·국민의힘)
사진 가운데

서상열 의원은 7월 3일 고척초등학교 늘봄학교 현장을 찾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돌봄교실 등을 참관하고 늘봄학교 운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서 의원은 질 높은 늘봄학교 운영과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학부모-교사-학교 간 협의체 도입 필요성, 교육청 주도 늘봄 프로그램 개발 시 선도 시행 학교 현장 사례 접목 필요성, 늘봄학교 지원 교사와 우수 학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중국 동포 합동분향소 방문

서호연 의원(구로3·국민의힘)

서호연 의원은 7월 3일 오후 7시 대림동 복지장례문화원에 마련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 중국 동포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구로구는 중국 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서 의원은 “중국 동포가 어려움을 겪게 될 때, 동포 단체가 이렇게 합심해 수고를 해주고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며 “의정 활동을 하면서 앞으로 더 중국 동포에게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