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박석 의원(도봉3·국민의힘)
‘살기 좋은 도봉구’ 실질적 변화를 주민 곁으로

박석 의원(도봉3·국민의힘)

도봉구 쌍문동과 방학동 일대는 한때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국민에게 따듯한 추억을 선물한 동네다. 지금은 재개발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지만, 이웃 간 온정은 여전히 세월의 때가 묻지 않고 흐르고 있다.

박석 의원은 도봉구를 소박한 인심과 수려한 자연 그리고 유구한 역사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동네라고 자랑한다.

“쌍문동과 방학동에는 <아기공룡 둘리>를 테마로 한 둘리쌍문공원과 정의공주묘역, 원당샘공원, 원당한옥도서관 등 역사·문화적 공간들이 어우러져 지역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쌍문종합체육센터는 주민의 건강을 돌보며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최근 개통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방학동 신동아아파트 사거리 우회전 차선 확장에 필요한 예산 9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둘리쌍문공원 내 세심천지구 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2024년도 서울시 예산 9억 4300만 원 편성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지역 주민을 대표해 가장 큰 현안인 우이신설경전철을 방학역까지 연장하는 ‘우이방학경전철’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서도 열심이다. 개통 시 쌍문동과 방학동 일대가 역세권으로 바뀌면서 교통 편의는 물론 주거 환경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 활동으로는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것입니다. 시정질문으로 공동주택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화문 교체 주기 기준과 외벽 창호 방화 성능 기준 마련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해 현재 제도 개선이 이뤄지고 있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차량 대형화 등으로 지하 주차장 층고를 충분히 확보할 것을 제안해 서울시가 설계를 변경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박석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에도 주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게 구석구석 현장을 누비며 도봉구의 실질적 변화를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도봉구 제3선거구
  • 쌍문2동, 쌍문4동, 방학3동

주요 발의 조례
  •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주택사업특별회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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