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나들목 개선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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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청년 가구부터 독거 어르신까지 모두 품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을 찾아가는 지방자치제를 실천하겠습니다.” 김경훈 의원은 시의원이 된 후 아무리 작은 목소리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운동화를 신고 직접 두 발로 지역을 뛰어다녔다. 주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무심히 지나치는 것은 없는지 한 번, 두 번 다시 보며 지역을 세심히 살폈다. 이런 노력으로 염창나들목에 계단식 쉼터 조성, 공용 화장실 개선, 어린이 물놀이 시설 조성 등 크고 작은 지역 현안 개선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경훈 의원은 지역구인 염창동, 등촌1동, 가양3동을 강서의 ‘알짜배기’라고 자부한다. 서울 중심부로 이동하기 쉽고, 올림픽대로가 관통하는 교통 요충지이며, 한강 인접 지역으로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30년간 강서구에 거주한 토박이인 김 의원은 누구보다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바람을 잘 이해하고 있다.
김경훈 의원이 현재 집중하는 핵심 지역 현안 중 하나는 고등학교 신설 문제다. 염창동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여럿 있지만 아직까지 고등학교가 없어 학부모나 학생들의 학교 신설에 대한 바람이 크다. 해결하기 쉽지 않은 현안이지만 서울시·교육청과 협의해 학교 부지확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갈 계획이다. 또 노후 주거지역에 혼재한 준공업지역 개발과 강북횡단선 건설 재추진을 지역 발전의 중요 축으로 삼고 있다.
김경훈 의원은 앞으로도 더 부지런히 뛰며 주민들과 소통할 것을 다짐한다. 오늘도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고 지역 곳곳을 누비는 그의 힘찬 발걸음이 기대된다. 혹여 길에서 김 의원을 마주친다면 “의원님, 오늘도 수고하십니다”라는 한마디를 건네보자. 김경훈 의원에게 ‘도파민’이 솟게 할 큰 격려와 응원이 될 듯싶다. -
강서구 제5선거구염창동, 등촌제1동, 가양제3동주요 발의 조례- 서울특별시 도시공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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