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상도동
지역 현안,
어느 하나라도
놓치지 않을 것

이봉준 의원(동작1·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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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제1선거구

    노량진제1동, 노량진제2동, 상도제2동, 상도제4동

    주요 발의 안건
    ·

    서울특별시 안심 고시원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 집합건물 건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 촉구 건의안

    ·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

노량진은 서울의 유서 깊은 지역 중에서도 충절과 혼이 담긴 사육신 공원, 용양봉저정 등 문화와 예절이 깃든 보석 같은 동네다. 또 전국의 수산물이 모이는 도심속 바다, 노량진수산시장을 품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중 상도동은 전형적인 베드타운(Bed Town)으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이 혼재된 교통의 요지이자 살기 좋은 동네로 불린다.
노량진에는 뉴타운 개발, 노들고가도로 철거, 국철1호선 지하화, 고시촌 상권의 변화, 노량진과 여의도·노들섬을 잇는 문화관광벨트 조성, 상도동의 서부선 경전철 사업,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사업 등 노후주택 밀집 지역의 재개발·재건축과 같은 수많은 현안이 있다.
이봉준 의원은 모든 현안들이 어느 하나라도 경중을 가릴 수 없는,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기에 계획대로 빠르게 추진되기를 바란다. 그중에서도 이 의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조례로 「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사용 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를 말했다.
“이 조례는 마약류 상품명 오남용 문화 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전국 최초로 제정한 조례입니다. 마약류 용어 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으로부터 시민,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또 이 의원은 동작구에 몸담았던 지난 3년간의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챙기는 것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중이다.
“‘명품 서울에 동작을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3년 동안 열심히 의정 활동을 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어느 지역보다 많은 노량진과 상도동의 지역 현안을 해소하는 데 남은 임기도 힘차게 일하겠습니다.”

한강대교 하부 수변보행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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