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

배경

영원히 기억될
호국 영령의
고귀한 이름들

1965년 6월 6일, 서울시는 제1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구 국군묘지)에서 추념식을 거행했습니다. 그해는 군인 외에 애국지사, 경찰관 등으로 안장 대상이 확대됐고, 장소의 이름도 바뀌었으나 현충원을 찾아 추모하는 시민들의 정성은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습니다.

배경 1965년 제10회 현충일을 맞아 당시 서울국립묘지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서울기록원, www.archives.seoul.go.kr)과
현재 국립서울현충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