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건강한
삶을 잇는
도시 정책

유만희 의원(강남4·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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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제4선거구

    일원본동, 일원1동, 개포3동, 수서동, 세곡동

    주요 발의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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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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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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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정신질환자 자립생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초선이라고 해서 결코 초보는 아니다. 유만희 의원은 4선 구의원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지역구는 강남 내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특히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세곡천과 탄천이 흐르고 대모산이 자리 잡고 있어 도심에서도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세대 간 교류가 활발하고 공동체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가장 큰 현안은 단연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이다. 고속철도 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업무·유통과 주거, 문화시설 등 3개 권역으로 구성된 첨단 복합시설은 연구개발(R&D) 및 관광 기능까지 갖춘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강남자원회수시설의 현대화 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시설 개선을 넘어 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 확대 등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실현해 나갈 방침입니다.”
시민의 일상과 맞닿는 의정 활동도 놓치지 않는다. 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는 시민의 건강을 위한 정책이다.
“도시공원 등에 맨발 걷기 전용 보행로를 설치해 시민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건강은 곧 사회적 비용 절감으로도 이어지는 만큼 의미가 큽니다.”
수서역 공영 주차장 부지를 ‘만남의 광장’으로 탈바꿈시키는 데도 힘을 보탰다. 약 19억 원의 사업비 중 18억 원을 시비로 확보해 야외무대, 시계탑, 공중화장실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만들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중심에 두고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수서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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