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작구 제4선거구
흑석동, 사당제1동, 사당제2동
주요 발의 안건·서울특별시교육청 헌혈교육 활성화 조례안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직업교육 혁신지구 활성화 조례안
·서울특별시 교육행정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교육청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희원 의원은 동작구를 “명문 교육환경과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서울 최고의 미래 도시”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이 의원은 현장을 직접 다니며 주민들의 의견 청취에 힘을 쏟는다. 그중 가장 큰 현안은 흑석고등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다. “흑석고등학교 개교는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이라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며, 동작구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건축서비스산업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장 기억에 남는 조례로 손꼽았다. 흑석고등학교가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는 결정적인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느껴서다. 작년 교육부의 국가정책사업 개편으로 학교 시설의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시도교육청 주도로 바뀌었지만, 기존 조례로는 서울시교육청의 공공건축 사업을 제대로 뒷받침하기 어려웠다. 이 의원은 행정적 공백의 해소를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고, 국가정책사업뿐아니라 지방정책사업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개정안 발의로 흑석고등학교 개교가 진행될 수 있었고, 교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사회의 숙원 해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를 뜻깊게 생각합니다.”
교통 분야에서도 동작구의 미래는 밝다. 이수과천복합터널이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며 교통난 해소와 침수피해 예방에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한강수변공원 조성은 예산 부족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한강리버버스 선착장 조성을 주도하는 한편, 한강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이 숨 쉴 수 있는 공원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환경부, 동작구 등 관계 기관들과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흑석고 설립 관련 학부모 설명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