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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제3선거구
가락1동, 문정2동, 석촌동
주요 발의 안건·서울특별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핀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송파구의회 3선 의원을 거쳐 송파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임춘대 위원장은 지역 현안 해결에 진심이다. 주민 생활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동시에 한계를 경험한 그는, 더 큰 권한을 갖춘 서울시의원이 돼 풀지 못한 숙원 과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그의 의정 활동은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가락시장 인근 아파트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빛 공해 문제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경매로 빛과 소음 공해가 끊이지 않았지만, 가림막을 설치하려고 해도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제한에 따라 일정 기간 이후에는 철거가 불가피했습니다. 이에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개정으로 공익 목적의 가설건축물에는 기간 제한을 두지 않게 돼 문제 해결에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임 위원장이 바라보는 송파의 가장 큰 현안은 노후 주거환경과 교통 문제다. 지어진 지 수십 년이 지난 아파트의 수도관 노후화 등 주거 환경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 동시에 인구 증가로 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탄천변 동측도로와 같은 주요 도로에서는 상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과 교통인프라 확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현재 임 위원장은 기획경제위원장으로서 민생과 미래를 아우르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어려움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인공지능·바이오 등 미래 유망 산업을 적극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데 집중한다. 지역 현안을 해결해 온 경험과 뚝심을 바탕으로 서울의 미래성장동력을 이끌어갈 임춘대 위원장의 행보가 주목된다.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공사 현장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