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서울시의회 개원 기념식

“천만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서울시의회”

7월 21일, 서울시의회 본관 1층에서 서울시의회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개원 기념식이 열렸다. 제338회 임시회를 통해 11개 상임위원회 원구성을 모두 마친 제12대 서울시의회는 천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4년 의정 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개원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38회 임시회 바로가기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든든한 의회”

이날 기념식에는 제12대 시의원 118명 전원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해 제12대 의회의 힘찬 첫걸음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했다. 행사의 시작은 제12대 전반기를 이끌 임만균 의장(관악3·더불어민주당)의 개원 인사말로 문을 열었다. 임 의장은 백성을 하늘처럼 섬긴다는 ‘이민위천(以民爲天)’의 정신을 가슴에 품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낮은 의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임 의장은 “오세훈 시장님과 정근식 교육감님이 그려갈 서울의 미래와 교육행정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며 “서울시의원 한 분 한 분이 빛나는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돕는 의장이 되겠다.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든든한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민생을 살리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는 유능한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소통과 협치로 민생과 시민 안전 지키는 유능한 의회 실현

7월 21일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열린 제12대 서울시의회 개원 기념식

‘삼각 협치’로 만들어갈 서울의 내일

이날 개원 기념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향후 4년간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을 이끌 입법부와 집행부가 한자리에 모여 협치를 다짐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도시경쟁력 강화를 화두로 제시하며 의회의 초당적인 성원과 지도·편달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서울을 세계 도시경쟁력 3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은 시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도와 결단,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도 교육행정의 동반자로서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기본은 깊게, 협력은 넓게, 행복은 가까이’라는 세 가지 방향을 서울교육의 지침으로 삼았다”며 “정책을 함께 수립하고 실천하며 평가하는 ‘공동 계획·실천·평가’의 정신으로 시의회와 함께할 때 비로소 교실과 학교가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개원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임만균 의장

시민을 향한 책임, 새로운 4년의 출발

성흠제 부의장(은평1·더불어민주당)은 “부의장은 권한의 자리가 아니라 책임과 섬김의 자리”라며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보다 결과로 증명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성배 부의장(송파4·국민의힘)은 “서울시의회라는 무대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의원 여러분”이라며 “선배·후배·동료 의원들이 마음껏 입법과 정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원구성 완성과 함께 개원 기념식을 마친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는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천만 서울시민의 기대와 염원을 가슴에 품고 견제와 균형, 협치를 바탕으로 펼쳐갈 앞으로 4년의 의정 활동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