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 추경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 규모는 서울시의 경우
                            기정 예산의 3.3%에 달하는 1조 5110억 원,
                            서울시교육청은 본예산의 11.5%에 이르는 1조 2881억 원이다.
                            그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서울시는 고물가 등으로 인한 서민경제 부담을 덜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경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2024년 기정 예산 45조 7881억 원 대비 3.3%에 달하는 1조 5110억 원으로,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민생경제·동행 서울
3682억 원
지역 경제 활성화
105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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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보험료 지원(2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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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금융 지원(11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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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랜서 경력관리시스템 구축(2억 원,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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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평일 변경 대응 
 지역 상권 지원(18억 원,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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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광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5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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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안심주택 선매입(68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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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 고용지원센터(1억 원) 
시민 생활 지원 확대
115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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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동행카드(6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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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목닥터9988(11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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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동행 자율버스 운행(11억 원,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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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예식장 종합 지원(2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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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80억 원,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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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1억 원,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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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용 안심벨(헬프미)(12억 원) 
취약계층 보호 강화
147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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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9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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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바우처 택시 운영(3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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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로당 중식 제공 확대(4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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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식 우려 아동 급식 단가 인상(3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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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28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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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부동산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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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립 공공병원 지원(456억 원) 
안전한 서울
113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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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9호선 전동차 증차(17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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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1~4호선 노후 시설 재투자(20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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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교량 자살 예방 CCTV 교체(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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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보호구역 개선(2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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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 불량 하수 맨홀 정비(5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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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수관로 정비(34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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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 건설 동영상 기록관리 정보시스템 
 구축(2억 원)
매력적인 서울
77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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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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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게이트웨이 조성 기본계획 및 타 당성 조사(3억 원,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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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월프롬나드 조성 추진(4억 원,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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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 재창조 종합계획 수립(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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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13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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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어 보관 및 배송 자동화시스템 구축(1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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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서울미술관 건립(4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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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 하늘숲길 조성(1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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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사초록길 조성(2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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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역 지하공간 기반 시설 조성(38억 원, 신규) 
 
                            서울시교육청은 본예산 11조 1605억 원 대비 11.5%인 1조 2881억 원 규모 추경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은 서울형 늘봄학교 구축과 디지털 학습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뒀다.
디지털 교육혁신
267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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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벗’ 1193억 원, 충전함 8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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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칠판 73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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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벗 양품화 7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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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테크 소프트랩 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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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기반 맞춤형 교수 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 3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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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인프라 지원 87억 원(디지털 특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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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 474억 원(디지털 특교) 
 
                                            맞춤형 늘봄교실 구축 및 운영
137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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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특수 늘봄교실 구축비 88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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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15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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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형 늘봄교실 프로그램 운영비 등 335억 원(특교) 
 
                                            기초학력 보장 지원 및 내실화
11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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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상담 운영(심층 진단 및 치유 연계 지원) 2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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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 지원 튜터 88억 9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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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형 학업성취도평가 문항 개발 및 평가 확대 시행 4억 4000만 원 
학교급식 조리 환경 개선
5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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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식 로봇 3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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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기류 렌털 세척 용역 20억 원 
 
                                            학교 노후 시설 개선 및 개축 사업 지속 추진
518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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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신·증설 14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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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시설 환경 개선 188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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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식 시설 155억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