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운영 앞둔 쌍문 종합체육센터 현장 점검
박석 의원(도봉3·국민의힘)
박석 의원은 6월 1일 개관한 쌍문종합체육센터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박 의원은 도봉구청 담당 부서에 주차장 진출입로 안전망 구축과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을 제안했으며,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수영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쌍문종합체육센터가 수요자 중심의 운영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면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중랑구 묵2동 ‘어르신 짜장면 나눔 데이’ 참석
박승진 의원(중랑3·더불어민주당)
박승진 의원은 5월 28일 중랑구 묵2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묵2동 효사랑 봉사회와 함께하는 어르신 짜장면 나눔 데이’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묵2동 효사랑 봉사회에서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효사랑 봉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중랑구 어르신들도 많이 기뻐하고 계신다. 저도 봉사회의 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어르신들이 잘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 마약 퇴출에 큰 도움 될 것”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
박춘선 의원은 5월 26일 천호역 역사에서 진행된 ‘마약퇴치 캠페인 - 마약퇴치 실천 속에 밝아오는 청소년 미래’에 동참했다. 청소년들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한 박 의원은 “마약퇴치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작은 활동이지만 시민들, 특히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폐해를 널리 알려 우리 사회에서 마약을 퇴출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캠페인 활동 의의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책적 지원 필요”
옥재은 의원(중구2·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5월 30일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자립을 위한 서울 동행 추진계획, ‘북한이탈주민의 날’ 주간 행사 개최 등 안건을 두고 토론했다. 옥 의원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에 적응하는 데 경제적, 심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은 개인 차원에서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정책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랑 서울장미축제’에 참석
이영실 의원(중랑1·더불어민주당)
이영실 의원은 5월 18일 중랑천 일대를 장미꽃으로 화려하게 물들인 국내 최대 ‘중랑 서울장미축제’에 참석했다. 올해 축제도 303만 명이 찾아 5.45km의 국내 최장 장미터널 및 1000만 송이의 환상적인 장미를 감상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 이 의원은 “볼거리, 먹거리 풍성한 중랑의 자랑인 장미축제를 맘껏 즐기길 바란다”면서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인 장미축제가 앞으로도 전통을 이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 2년 국정과제 점검과 성공전략 포럼 참석
임춘대 의원(송파3·국민의힘)
임춘대 의원은 5월 8일 열린 정책뉴스 주최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윤석열 정부 2년 국정과제 점검과 성공전략 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해 과학기술정책, 교육정책, 탄소중립정책, 청년정책 등 미래 분야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임 의원은 “포럼을 통해 제시된 방안들이 잘 검토돼 성공적인 정부로 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토론을 마쳤다.
“더 이상 가슴 아픈 참사 마주하지 않도록 노력”
전병주 의원(광진1·더불어민주당)
전병주 의원이 5월 28일 구의역 9-4번 승강장에서 열린 ‘구의역 참사 8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2016년 청년 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기리며 추모 발언, 추모 공연, 헌화가 이어졌다. 전 의원은 “참사가 발생한 지 8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노동자의 안전보다는 비용 절감을 강조한다”며 “더 이상 가슴 아픈 참사를 마주하지 않도록 김 군을 위한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천구 용왕산 본각사 존치 촉구”
최재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최재란 의원은 5월 28일 양천구 용왕산에 자리 잡고 있는 본각사 존치와 관련된 간담회에 참석해 신도회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시, 양천구, 서울시의회 현장민원팀과 본각사 신도회가 참석한 간담회 후 최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신도들이 지금까지 지켜온 본각사를 존치해달라고 시정질문을 통해 촉구했다”며 “복잡한 이해관계로 쉽게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최대한 주민들과 신도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지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외된 이웃 돕기 위한 방안 모색해갈 것”
허훈 의원(양천2·국민의힘)
허훈 의원은 5월 25일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여의도동행봉사단 일원으로 빵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를 통해 만들어진 빵은 양천, 강서, 금천 등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됐다. 허 의원은 “함께 모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어렵고 힘든 분들께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정책적·제도적 방안을 모색해가겠다”고 말했다.
“학교시설 및 주변 환경 개선 위해 노력할 것”
홍국표 의원(도봉2·국민의힘)
홍국표 의원은 5월 8일 도봉구 효문중학교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해 학부모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홍 의원은 “학생들을 위해 좋은 의견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며, 오늘 주신 의견들을 잘 검토해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되도록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또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교시설 및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