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24시

“농가와 소비자 연결로 지역경제 발전 기대”

남창진 부의장(송파2·국민의힘)

남창진 부의장은 5월 28일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2024 대한민국 쌀페스타’에 참석했다.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쌀 소비 촉진과 식량 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대표 쌀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 부의장은 “쌀페스타를 통해 쌀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농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한인양자회 관계자와 간담회

우형찬 부의장(양천3·더불어민주당)
사진 오른쪽 세번째

우형찬 부의장을 인솔단장으로 하는 서울시의회 부의장단은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 한인양자회 관계자들과 만나 한인양자회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향후 발전 관계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인양자회 김만홍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입양인들과 함께 서울을 방문할 것이며, 서울시와 깊은 인연을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창포원 아이리스 정원 조성식 참석

이은림 운영위원장(도봉4·국민의힘)
사진 오른쪽

이은림 운영위원장은 5월 20일 창포원에서 열린 아이리스 정원 조성식에 참석해 아름다운 꽃의 정원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 위원장은 “정원 도시의 한 걸음을 창포원에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라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 “이번 행사를 시점으로 그동안 낡은 공원으로 인식되던 창포원 전체가 꽃나무와 초화류로 가득한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제6차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참여

구미경 의원(성동2·국민의힘)
왼쪽에서 여섯 번째

구미경 의원은 5월 30일에서 31일까지 대구광역시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에 참여했다. 구 의원은 “지역소멸은 단순히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고 서울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로, 향후 지역소멸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대안 제시 및 서울의 난임 출산 정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장홍대선 DMC 환승역 설치 간담회 개최

김기덕 의원(마포4·더불어민주당)
사진 가운데

김기덕 의원은 5월 27일 의원회관 연구실에서 현대건설, 서울시, 마포구 관계자 및 구의원, 주민대표 등과 함께 대장홍대선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민자이면서 국가철도사업인 만큼 시민 편의 위주의 사업을 전제로 추진돼야 하며, 만약 DMC역이 배제된 채 협약 체결 시 주민들의 철도 무용론으로 결국 좌초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의견대로 DMC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현대건설은 생각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스타트업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 필요”

김동욱 의원(강남5·국민의힘)
사진 맨 왼쪽

김동욱 의원은 지난 5월 23일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한국의 미래, 지금의 스타트업’ 세션 사회자(Moderator)로 진행을 맡았다. 김 의원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사회적 변화를 위한 시도를 끈기 있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스타트업에 더 큰 관심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들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노력할 것”

김용일 의원(서대문4·국민의힘)

김용일 의원은 5월 22일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임대차계약 확인사항’ 특강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이날 강의에서 전세사기 현황 분석, 전월세 계약 전후 절차와 전세사기 관련 현행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김 의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전·월세 계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전세사기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 한강대학가요제 집행위원장으로 참여

김춘곤 의원(강서4·국민의힘)
사진 가운데

김춘곤 의원은 5월 25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개최된 2024 한강대학가요제 집행위원장으로 참여해 본선에 참여한 11팀 중에서 영예로운 대상 수상자(펜타클 ‘문라이트’)를 직접 발표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시상했다. 한강대학가요제는 잊혀가는 순수 창작 대학가요제를 부활시키기 위해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했으며, 당일 행사장에는 3만여 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들이 모여 축제를 즐겼다. 2025년에는 TV 생방송도 같이 추진한다.

“중대재해 예방 위한 실질적 조치 강화해야”

김형재 의원(강남2·국민의힘)

김형재 의원은 5월 30일 의원회관 2층 기자회견실에서 「서울특별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 의원은 “조례안이 통과된다면 상위 법령에서 규정된 사항이 더욱 충실히 이행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강화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별내선(8호선 연장) 영업시운전 현장 점검

김혜지 의원(강동1·국민의힘)
사진 오른쪽

김혜지 의원은 6월 12일 별내선(8호선 연장) 영업시운전 현장 점검을 했다. 영업시운전은 지난 5월 25일부터 시작해 6월 30일까지 30일 동안 실제 영업 상태를 가정해 총 40개 항목을 점검하고 있다. 김혜지 의원은 “별내선 개통 연기로 시민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안내를 철저히 하고 계획대로 개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