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의원(도봉1·국민의힘)
이경숙 의원(도봉1·국민의힘)
이경숙 의원은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헌신으로 20년 가까이 도봉구의 변화를 위해 힘써왔다. 2006년 도봉구 구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시작한 이 의원은 2022년 제11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되면서 지금은 지역을 넘어 서울시 발전을 꾀하고 있다.
“도봉구는 도봉산과 우이천 등 자연경관 덕분에 쾌적한 동네이지만, 불편한 교통과 주택 노후화로 청년층이 많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교통과 재개발 사업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제일 먼저 GTX-C 지하화, 동부간선도로 정체 문제를 제기했고, 지금은 정부에서
하는 지상철도 지하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도봉구는 지상 철도로 소음·분진 피해가 심각한데, 꼭 관철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이경숙 의원은 시의원에 당선되자마자 첫 주민 숙원 사업을 해결했다. 2022년 11월 9일 동아청솔아파트에서 창동역까지 직선으로 잇는 연계보도 개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최근 11월 14일에는 경원선 완충 녹지 개통식에 참석해 21억 원의 시비 편성을 위해 애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후반기에는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버스·지하철 편의시설 예산 확충을 위해 맹활약할 계획이다.
“저는 교편을 잡았던 만큼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진 학습 결손 문제 해결을 위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교육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례를 통과시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시행을 이끌어냈는데, 이는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또 최근 심각해진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강행할 수 있도록 조례를 발의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경숙 의원은 “제 의정 활동의 원동력은 주민의 응원과 격려”라며 “도봉구 주민이 보내준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도봉구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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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동, 창4동, 창5동
주요 발의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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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작은 학교 지원에 관한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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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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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로 등 주요시설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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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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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 전용 신설구간 ‘기본계획’대로 추진 촉구 결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