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박수빈 의원(강북4·더불어민주당)
지역 현안 해결과 균형발전으로
‘강북주민의 확실한 내 편!’

박수빈 의원(강북4·더불어민주당)

‘강북주민의 확실한 내 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주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2년간 현장을 바쁘게 뛴 박수빈 의원. 남은 기간은 강북구의 지역 현안 해결과 서울시 균형발전을 위해 전력 질주할 계획이다.

“강북구는 1995년 도봉구로부터 분구된 후 서울 자치구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문화와 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하고, 이를 위한 재정적 지원도 뒷받침돼야 합니다. 특히 노후한 주택이 많아 현재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개선을 추진 중에 있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시설을 함께 설치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박수빈 의원은 제11대 후반기에는 강북권과 강남권의 격차를 줄여 서울시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많은 시간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균형발전의 핵심은 재정 균형에 있다고 보고 조정교부율 상향, 재산세 공동과세 특별시세분 상향 등으로 재정이 열악한 자치구의 살림살이를 넉넉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재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참사였던 만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는 저의 의정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조례는 서울시장의 재난 안전관리 책무를 강화하고, 사회재난 정의에 다중 운집 피해를 포함시켜 상위법인 『재난안전법』보다 한발 앞서 제정됐다는 점에서 서울시가 사실상 법안 제정을 견인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박수빈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조례 발의는 물론, 강북구 ‘일꾼’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가겠다며 다부진 결의를 보였다.

강북구 제4선거구
  • 미아동, 송중동, 번3동

주요 발의 조례
  • 재산세 공동과세 배분 비율 재조정을 위한 『지방세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

  • 서울특별시의회 ‘다 같이 잘 사는 서울’을 위한 재정균형발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서울특별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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