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이용균 의원(강북3·더불어민주당)
오늘보다 더 행복한 강북구를 위해 ‘잰걸음’

이용균 의원(강북3·더불어민주당)

강북구는 북한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북한산 조망까지 누릴 수 있는 ‘숲세권’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북한산 고도 제한이 완화되면서 주거 환경 개선이 크게 기대되는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이용균 의원은 지금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잰걸음이다.

“고도지구 규제가 완화된 만큼 이제부터는 체계적인 도시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보된 고도 제한 완화를 토대로 노후 주거지역의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적정 개발 밀도를 확보하고,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해야 합니다. 새로운 도시 관리 패러다임에 맞춰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해 지역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젊은 세대가 다시 돌아오는 활기찬 강북구로 거듭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도 함께 이뤄내겠습니다.”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에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용균 의원은 후반기 첫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이에 이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과 아리수의 안전관리, 자원순환 정책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환경정책을 꼼꼼히 점검하는 데 어느 때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또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와 그레이트한강 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집행의 적정성을 철저히 검증하며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의정 활동 중에서도 「서울특별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것이 특별히 기억에 남습니다. 이 조례안은 단순한 인문학 교육 장려를 넘어 시민이 인문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용균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주민 곁에서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강북구민의 든든한 이웃이자 대변인으로서 발로 뛰며 소통하겠다”고 굳건한 결의를 보였다. 이 의원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은 강북구 발전의 원동력이 돼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구 제3선거구
  • 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

주요 발의 조례
  • 서울특별시교육청 인문교육 진흥 조례안

  • 서울특별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립과학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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