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황상하 후보자, 서울주택공사 사장 적임자 평가
위원장에 이민석 의원, 부위원장에 김종길 의원·박승진 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 이민석(마포1·국민의힘) |
부위원장 | 김종길(영등포2·국민의힘) |
박승진(중랑3·더불어민주당) | |
위원 | 고광민(서초3·국민의힘) |
김영철(강동5·국민의힘) | |
박 석(도봉3·국민의힘) | |
옥재은(중구2·국민의힘) | |
윤영희(비례·국민의힘) | |
이승복(양천4·국민의힘) | |
최진혁(강서3·국민의힘) | |
서준오(노원4·더불어민주당) | |
최기찬(금천2·더불어민주당) | |
최재란(비례·더불어민주당) |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이민석, 이하 인사청문특위)는 2024년 12월 13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민석 의원(마포1·국민의힘), 부위원장에 김종길 의원(영등포2·국민의힘)과 박승진 의원(중랑3·더불어민주당)을 선임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인사청문회 취지를 잘 살려
후보자가 시민 주거 안정과 서울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인지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12월 23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식견, 공사 현안 과제에 대한 이해도, 경영 능력 및 도덕성 등을 다각도로 검증하고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는 황상하 후보자가 30여 년간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실무 경력을 쌓은 점과 기획경영본부장 등 임원을 지낸 경험에 기반해 각종 주택·도시 개발사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를 갖고 있으며, 서울시·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서
적격하다고 판단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황상하 후보자는 조직 관리, 경영 개선 및 다양한 주택·도시 개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그레이트 한강 사업 등 주요 사업에 참여하는 데 있어 명확한 권리관계 정리, 향후 진행 계획 등 상황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권고를 담아 청문위원
전원의 동의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강조하며 인사청문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