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의원(서대문1·국민의힘)
‘‌교육 환경 개선·경의선 지하화 확장’
서대문구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

정지웅 의원(서대문1·국민의힘)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열쇠다!’ 정지웅 의원은 제11대 후반기에도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누구보다 열심이다. 서대문구는 독립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독립공원 등이 위치한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연세대, 이화여대 등 명문 대학이 어우러진 교육의 중심지다. 정 의원은 서대문구의 역사 및 교육적 가치가 계속 이어지도록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학교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2025년도 서대문구 학교시설 예산은 49억 7000만 원가량으로, 작년 95억 원 대비 절반이 줄었습니다. 학교 노후화가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줄어든 예산은 교육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더 느끼게 합니다. 올해는 학교 현장 방문으로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학교시설 및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정지웅 의원은 2023년 9월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원의 예우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조례안」을 발의해 교사들의 권익 보호와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도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정 의원은 경의선 지하화와 재개발·재건축 같은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역 주민은 경의선 지하화가 홍대 인근에 국한된 것을 많이 아쉬워합니다. 신촌과 충정로까지 확장돼 경의선숲길이 서대문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오래된 빌라가 많아 여러 곳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이뤄지고 있는데, 신속히 추진되도록 돕겠습니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새해부터 종종걸음을 내딛는 정지웅 의원. 그 힘찬 발걸음은 서대문구를 넘어 서울 전역에 긍정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