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의원(은평4·더불어민주당)
창업 지원·일자리 창출 이끌어
은평의 발전과 희망을 그린다

정준호 의원(은평4·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로서 공공선 추구를 소명으로 여기고 사회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정진하겠습니다.” 정준호 의원은 지역의 일꾼임을 자임하며 은평의 발전과 희망을 그리고 있다. 지역구인 은평은 북한산의 푸른 숲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개통한 GTX도 은평의 교통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은평구는 서울 외곽에 위치해 수도권으로 직결되는 교통망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 GTX 개통은 수도권 지역 사람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자연이 주는 쉼과 힐링이 가득한 은평구 방문에 보탬이 되고 있다.

정준호 의원은 은평구가 인구는 계속 증가하나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통한 고용 창출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판단하에 올해 일자리 해결에 팔을 걷어붙일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경제 트렌드와 내수 침체 장기화로 소비 위축이 심화하면서 청년·노인 등 고용 안정성이 크게 취약한 상태로, 규제를 혁신하고 창업 지원과 일자리 확충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노인과 청년 대상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일자리 센터를 운영해 구인·구직 등의 취업 알선과 직업훈련, 취업 정보 제공, 취업 활성화 강좌를 열어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업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정준호 의원은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꿀벌 보호 및 양봉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주목받기도 했다.

정준호 의원은 올해도 은평의 발전을 위해 구두끈을 다시 매고 힘차게 뛸 각오다. 은평의 장밋빛 미래를 그리려는 그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