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진 의원(은평3·더불어민주당)
“‌일자리 꽃피우는, 노동이 소중한
‘경제서울’을 만들겠습니다”

박유진 의원(은평3·더불어민주당)

“우리 은평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어가며,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과 더 자주 만나고 소통하겠습니다.” 박유진 의원은 홍보·소통 전문가로 22년간 직장인의 삶을 살다 제11대 시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초선이지만 좋은 정치,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열정은 누구도 따를 수 없다. 은평3 지역은 북한산의 정기를 받은 주민들이 공동체문화를 형성하며 오순도순 살고 있다. 따뜻한 정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주민의 선한 영향력에 이곳을 더 발전시키고 걱정 없이 만들겠다는 의지가 용솟음친다.

은평의 가장 큰 현안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시민들이 대중교통에 편리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이 시급하다. 박 의원은 이런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서부선 착공, GTX-A 연계 교통망 확충 및 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박 의원은 시정질문과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적극 설파하며 관련 부서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박유진 의원은 올해 은평구 주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청년 일자리, 어르신 복지, 아이 양육 환경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소외된 시민을 위한 입법 활동과 약자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도 계속 이어나간다. 특히 박 의원은 「서울특별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무주택 시민의 지역주택조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한 바 있다.

박유진 의원은 올해도 공공성에 복무하는 정치 초심을 지키며, 정책개발과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좋은 정책과 열정적인 노력으로 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그의 의지는 은평구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실천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