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미 의원(서대문3·더불어민주당)
지역 교통 현안 해결로
서대문구 주민의 희망을 현실로

이승미 의원(서대문3·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의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여정에 함께 뜁니다!’ 이승미 의원은 “우리의 오늘은 누군가의 희망이 만든 결과”라며 지역구의 희망을 일구고 가꾸는 일에 오늘도 의정 활동을 집중하고 있다. 이 의원에게 지역구인 홍제3동과 홍은1·2동은 그 자체만으로도 자랑이자 자부심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서울 북쪽을 지켜주는 인왕산과 북한산, 역사와 문화가 넘쳐흐르는 홍제천이 있는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인심 좋은 인왕시장과 포방터시장, 유진상가 등이 있어 볼거리도 풍부한 데다 지역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어 앞으로 더 기대가 큽니다.”

이승미 의원은 하루게 다르게 변화하는 지역 환경 속에서 교통 문제와 같은 도전적인 현안 해결에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특히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인구 유입이 급증하면서 고양·파주 등의 통근 수요를 3호선과 통일로만으로 감당하기엔 한계가 있어, 서부선의 신속 착공과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10·11대에 걸쳐 많은 조례를 발의했는데, 그중에서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보화 추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학교교육에 점점 더 많이 활용되지만, 인터넷 중독 등 부작용 우려도 커지고 있어 교육감에게 디지털 교육의 윤리 원칙을 제정하고, 그 역기능을 예방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조례안을 발의해 나름 뿌듯함을 느낍니다.”

이승미 의원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각오를 다잡는다. 그는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서대문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의 보폭을 넓히며 오늘도 바쁘게 현장을 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