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의원(서대문4·국민의힘)
민원 최우선 해결로
주민 삶에 긍정 변화를

김용일 의원(서대문4·국민의힘)

‘지역은 넓고 민원은 많다.’ 김용일 의원의 의정 활동은 늘 이 좌우명에서 출발한다. 단순 구호가 아닌, 지역 주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에 긍정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민원 해결사로 힘껏 뛰고 있다.

“서대문구 남·북가좌동은 주민 간 따듯한 공동체 의식이 넘치는 동네로, 그 가치를 계속 잇고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일 의원은 지역구 민원 해결의 최우선 과제로 교통 불편 해소를 꼽았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경의선 지하화 구간을 DMC역까지 연장하고, 서부선 경전철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시립 가재울도서관 착공으로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선출직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먼 미래를 준비하며 차근차근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경기 침체로 인해 영세상인 대출과 폐업률 증가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상을 전환해야 하는 시기”라며,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 지원 사업 예산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일 의원은 「서울특별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 것을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 활동으로 꼽았다. 이 조례는 역세권 범위를 확대해 신혼부부 공공주택, 청년 임대주택, 어르신 안심주택 등 주택정책에 긍정 영향을 줘 보람을 느낀다.

김용일 의원은 올해도 주민 곁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부지런히 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