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남궁역 의원,
부위원장에 민병주 의원·임규호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면목선 건설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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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면목선 건설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남궁역, 이하 특별위원회)는 2월 1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남궁역 의원(동대문3·국민의힘), 부위원장에 민병주 의원(중랑4·국민의힘)과 임규호 의원(중랑2·더불어민주당)을 선임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024년 12월 20일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구성 결의안 의결 후 2025년 2월 18일제328회 임시회에서 위원 선임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면목선은 동대문구 청량리역과 중랑구 신내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로,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특별위원회는 면목선 재정사업과 관련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고 실질적 도입을 앞당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궁역 위원장은 “면목선은 서울 동북부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발로, 서울의 교통 복지 증진과 균형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면목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민병주부위원장은 “면목선 관련 행정절차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임규호 부위원장은 “지역 주민 삶의 질과 경제 활성화에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마포노인일자리전담기관 ‘마포시니어클럽’ 방문,
노인 일자리 정책 강화 모색
제328회 임시회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현장 방문_마포시니어클럽(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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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석주, 이하 특별위원회)는 3월 6일 마포노인일자리전담기관 ‘마포시니어클럽’을 찾아 초고령사회 문제 해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마포시니어클럽(관장 최철호)의 주요 사업 및 노인 일자리 현황과 어려움을 보고받고 작업장을 둘러봤다. 또 공동체 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카페 리(Cafe Re)’ 시니어 매니저에게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커피 제조·시음에 참여했다.
이번 현장방문의 키워드는 ‘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노인 일자리 확대와 정책혁신’이었다.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마포시니어클럽의 24개 사업단 운영 중 ‘베이비부머 특화사업’, ‘시니어 매니저 양성사업’ 그리고 개인 능력 및 경력 연계 사업인 ‘노인역량사업’의 우수한 성과와 노하우를 전 자치구에 공유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 차원의 노인 일자리 강화 정책을 요구했다.강석주 위원장(강서2·국민의힘)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최선의 해법은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확대해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경제적 도움을 제공해 노인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있다”며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구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