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시의원,
시정질문 바로가기

우리 동네 시의원들은 제328회 임시회에서 어떤 질문을 했을까?
우리 지역 현안에 대한 시의원들의 시정질문을 확인해 보자.

  • 교육청의 공유재산
    관리 방안 마련 촉구
    홍국표 의원(도봉2·국민의힘)

    “폐교 부지, 미개설 학교 용지 등 공유재산은 서울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관계 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복지 인프라, 의료시설 등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폐교부지 #사회복지 #인프라활용
  •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불법 행위 방치 지적
    박유진 의원(은평3·더불어민주당)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총 620개 점포 중 50~80%가 불법 전대 상태였다. 서울시는 공유재산 관리 원칙에 따라 이 문제를 해결할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불법행위
  •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
    갑질 운영, 대책 마련 촉구
    김혜영 의원(광진4·국민의힘)

    “미래한강본부에서 제출한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 관련 민원처리 현황을 검토한 결과, 운영자가 시설 이용자에게 부당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 이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뚝섬테니스장 #갑질 #운영
  • 서울시 청렴도, 민원 서비스
    1등급 달성 지속 필요사항
    유정인 의원(송파5·국민의힘)

    “서울시가 2024년 민원 서비스 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서울의 글로벌 5대 도시 도약을 위해 AI와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민원 시스템 도입 등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서울시 #민원평가최고점 #지속방안
  • 학교 복합 시설 운영 및
    안전관리 방안 촉구
    이새날 의원(강남1·국민의힘)

    “학교 복합 시설은 학생들의 교육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공유재산임에도 운영이 부실하고 관리 체계가 미흡한 실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학교복합시설 #공유재산 #관리대책
  • 학교시설 개방, 지역 주민과
    논의 기구 설치 제안
    최재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학교시설 개방 사용 허가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안이다. 지역주민을 위해 개방하는 것인 만큼 서울시교육청은 주민 단체와 논의할 수 있는 협의 기구를 마련해야 한다.”

    #학교시설 #개방 #논의기구

2월 20일 임시회

  • 교육청, 교원 정신 건강 관리
    위한 실질적 역할 필요사항
    이소라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최근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의 교원 정신 건강 관리 현황을 살펴봤다. 재발 방지를 위해 교원들의 정신 건강 지원 프로그램 운영 시 개인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 #교원 #정신건강
  • 학교보안관실 환경 및
    운영 개선 촉구
    신동원 의원(노원1·국민의힘)

    “학교보안관이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만큼,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체계적 교육과 근무 환경 개선이 필수다. 현 운영 체계를 개선해 교육청이 주도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학교보안관 #교육 #근무환경개선
  • 서울시, 불법주정차
    실질적인 대책 마련해야
    김동욱 의원(강남5·국민의힘)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이 심각하며, 자치구마다 단속 기준이 달라 행정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지난 20년간 방치된 불법주정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불법주정차 #시민불편 #단속기준
  • 자율주행 상용화 위한
    규제 철폐 필요
    정준호 의원(은평4·더불어민주당)

    “앞으로 점차 모든 운송수단의 운전 방식이 직접 운전에서 자율주행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자율주행차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제도 개선에 더욱 앞장서 주길 바란다.”

    #자율주행 #규제완화 #제도개선
  • 중증 뇌병변 장애인 학교
    부족 실태 지적
    문성호 의원(서대문2·국민의힘)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중증 뇌병변장애인 학교가 6개밖에 없어 부모들이 장거리 등하교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권역별로 학교를 설치하고 1학급 1명의 특수교육실무사를 배치해야 한다.”

    #중증뇌병변장애인 #학교 #권역별설치
  • 광복 80주년 학교 교실
    태극기 달기 사업 주문
    김형재 의원(강남2·국민의힘)

    “학생 대상 국기 선양 및 교육은 학교부터 실시해야 한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인 만큼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 교실에 태극기가 게시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광복80년 #교육청 #국기선양교육

2월 21일 임시회

  • 학생 참여 없는
    학생인권의 날 지적
    이효원 의원(비례·국민의힘)

    “2월 17일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와 축전은 한 시간 넘게 진행됐지만 학생 참여는 줄었다. 어른들에 의해 학생인권조례에 관한 혼란이 야기된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학생인권 #조례 #학생참여
  • 저출생 해결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 당부
    윤영희 의원(비례·국민의힘)

    “2024년 서울 출생아 수 반등은 서울시의 정책적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이러한 긍정적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신혼부부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출생아수반등 #신혼부부 #정착지원
  • 미혼 남녀 만남 주선 사업
    성황리에 개최한
    이종배 의원(비례·국민의힘)

    “서울시가 주최한 미혼 남녀 만남 주선 사업은 이성을 만날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신뢰할 수 있는 지자체가 앞장서 주선해 혼인율 제고에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더 활성화하겠다.”

    #공공기관 #만남주선 #혼인율제고
  • 실질적 민생 지원에
    방점을 둔 추경 돼야
    박수빈 의원(강북4·더불어민주당)

    “기후동행카드, AI 인재 양성 사업 등 서울시 핵심 사업의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 추경을 통해 어디서 줄이고 어디서 늘릴 것인지 꼼꼼히 계획을 세워 실질적 민생 지원에 나서길 바란다.”

    #기후동행카드 #추경 #민생지원
  • 용적이양제 선도 지역으로
    풍납동 지정 요구
    김규남 의원(송파1·국민의힘)

    “풍납동은 『문화유산법』과 ‘풍납토성 관리계획’ 등 과도한 규제로 인한 엄격한 건축 제한으로 주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 용적이양제를 시행해 재산상 손실을 줄여야 한다.”

    #풍납동 #용적이양제 #선도지역
  • GTX 청량리역 출입구
    추가 설치 필요
    남궁역 의원(동대문3·국민의힘)

    “현재 계획된 GTX 청량리역 출입구는 청량리역 전면부에 2개소로 한정돼 있어 전농동, 답십리동 주민들이 소외되는 상황이다. GTX 청량리역은 출입구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

    #GTX #청량리역 #출입구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