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1차

• 서울세계청년대회 성공
  위해 사전 준비 작업 제안

  문성호 의원(서대문2·국민의힘)

  

  

  ‘서울세계청년대회’는 종교 행사가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청년들이 모이는 국제적 축제로 서울시 차원에서 교통, 숙박, 식사 세 분야를 확실하게 준비한다면 3377 서울관광 목표에 더욱 큰 힘을 보탤 수 있다.

  #서울세계청년대회 #서울관광 #축제

•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
  대책 마련 강력 촉구

  홍국표 의원(도봉2·국민의힘)

  

  

  서울 중학생 10명 중 8명이 기초학력 진단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가 기초학력 보장의 모범 사례가 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적극 협력하며,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기초학력저하 #전국최하위 #중학생

6월 11일 2차

• 서울시교육청은 기초학력
  진단결과 공개해야

  이경숙 의원(도봉1·국민의힘)

  

  

  서울시교육청은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기초학력 진단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즉시 시행하고 진단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의 뜻과 교육 현장의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진단 #교육

• 가리봉 청년주택 복합화 사업
  더 지체해선 안 돼

  박칠성 의원(구로4·더불어민주당)

  

  

  세대수 조정으로 국고보조금 약 38억 원을 확보하지 못한 서울시에 총사업비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한다. 추가 예산 투입 검토 시 기존 평형 수나 세대수 조정 없이 진행돼야 한다.

  #청년주택복합화 #총사업비 #추가예산

6월 12일 3차

• LG전자 전기차 충전 사업
  일방적 철수 강력 비판

  이승복 의원(양천4·국민의힘)

  

  

  체결한 지 1년도 안 된 협약서를 휴지 조각으로 만들며 서울시 행정을 농락한 LG전자의 무책임한 행태를 지적한다. 시민의 기대를 저버린 LG와 모든 계열사에 대한 엄격한 자격 심사 및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

  #전기차충전사업 #업무협약 #LG전자

• 신림역 등 지하철 화장실
  편리한 환경으로 개선해야

  유정희 의원(관악4·더불어민주당)

  

  

  지하철역 여성 화장실에 있는 좌변기(쪼그려 앉는 변기)를 사용하지 않아 양변기 대기 줄만 길다는 민원이 많다. 화장실 변기 개선은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꼭 반영되길 바란다.
  
  

  #화장실 #신림역 #민원

• 한강생태공원 민간 위탁
  독점 평가 기준 부실 지적

  박유진 의원(은평3·더불어민주당)

  

  

  경쟁하는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 단순히 숲 해설 시연만으로 한강생태공원 운영 위탁기관을 선정한 이번 경쟁 과정은 반드시 다시 들여다봐야 할 사안이며 심각하게 재검토해야 한다.
  
  

  #한강생태공원 #민간위탁 #독점

• 서울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위해 총력 제안

  김용호 의원(용산1·국민의힘)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는 서울이 세계평화 연대의 중심지로 도약하며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교육청은 철저하게 준비해 실패 없는 대회로 완성해야 한다.

  #서울세계청년대회 #성공개최 #평화

• 소규모 하천 공급관로 파손
  적극적인 대책 마련

  서준오 의원(노원4·더불어민주당)

  

  

  추경예산을 편성해 우이천·당현천 전 구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파손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자치구에만 부담을 줄 것이 아니라 서울시에서 책임 있는 자세로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

  #우이천·당현천 #공급관로파손 #대책

• 노인이 존엄한 생활을 누리는
  환경 조성에 힘써야

  이숙자 운영위원장(서초2·국민의힘)

  

  

  갈수록 심각해지는 노인 인권 침해 문제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노인보호 전문 기관의 인력과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존 공공서비스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통합 보호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노인 #인권침해 #통합보호체계

• 아동의 권리를 우선하는
  관점의 전환 필요

  윤영희 의원(비례·국민의힘)

  

  

  아동의 놀 권리와 학습권이 시민의 휴식권과 충돌하는 상황에서 학교생활 중 발생하는 소리까지 억제되는 것은 문제다. 소음 발생 시간대, 지속성, 장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화로운 해법이 필요하다.

  #아동의권리 #소음관리법 #학습권

• 위례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일정 지연 없어야

  유정인 의원(송파5·국민의힘)

  

  

  위례 주민들은 수년째 반복되는 행정 절차와 협의 지연으로 의료 공백의 불안 속에 살아가고 있다. 일정 변경은 단지 절차적 연장이 아니라 주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일임을 직시해야 한다.

  #위례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의료공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