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

1962년 2월에 촬영한 서울 시내버스, 버스정류장 모습(ⓒ서울기록원, www.archives.seoul.go.kr) 배경

‘뛰뛰빵빵’
100여 년을 달려온
서울시민의 발

1928년 4월, 서울 최초의 시내버스가 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6·25전쟁 직후 230대에 불과하던 서울 버스는 1970년대, 4000여 대로 늘어나며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0년대에는 저상버스가 도입돼 노약자와 장애인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시민의 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배경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을 위한 서울시 저상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