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민원과,
종로·서초·강서구로 향하다!

각양각색의 민원에 언제나 맞춤형으로 대응하는 현장민원과.
이번에는 종로·서초·강서구 현장을 살펴 정확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 “현장 확인과 구청과의 소통으로 잘못 부과된 과태료를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억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임종국 의원(종로2·더불어민주당)
  • 종로구 숭인동 현장 방문
  • 종로구청 건축과 방문
  • 종로구 소유주 오인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취소 처리

    종로구 지역 주민이 4월 30일 서울시의회 의회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했다. 종로구 숭인동 내 타인 소유의 옥탑방 불법 증축과 관련해 미국에 장기 체류 중인 아들에게 과태료가 부과됐다는 것. 이를 확인한 임종국 의원(종로2·더불어민주당)이 현장민원과에 검토를 요청했다.
    현장민원과는 즉시 현장을 조사하고, 민원인으로부터 과태료 부과 경위를 청취했다. 이후 구청에 방문해 건축과 담당 직원에게 과태료 부과 경위를 확인했다. 그 결과 옥탑방 하부 401호 소유자를 옥탑방 소유자로 임의 판단했던 사실을 알게 됐고, 시정을 요구했다. 이에 이행강제금 부과 취소로 사안을 원만히 마무리했다.

  • “반포대교에서 신반포역 방향 우회전차로에 과속방지턱과 속도제한 표지판을 설치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이숙자 운영위원장(서초2·국민의힘)

반포동사거리 도로부속물 설치 현황 점검

  • 서초구 반포동사거리 도로부속물 설치로 안전 증진

    이숙자 운영위원장(서초2·국민의힘)이 6월 18일 현장민원과를 찾았다. 반포대교에서 신반포역 방향 우회전 차로에 과속방지턱 설치를 요청하기 위함이었다. 이 위원장은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라 이곳이과속방지턱 설치 장소로 마땅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현장민원과는 현장 조사 및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민원과는 강남주유소 앞 고원식 횡단보도*에 속도제한 표지판을 신설했으며, 북동방향의 반포동사거리에 노면색깔유도선을그렸다. 이어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신반포역 사이에 자리한 원베일리스퀘어 앞에 과속방지턱과 속도제한 표지판을 설치해 통행차량 과속 주행 방지에 나섰다.
    *고원식 횡단보도: 보행자 횡단보도를 자동차가 통과하는 도로 면보다 높게 하여 자동차의 감속을 유도하는 시설

  •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미끄러짐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역사 내 바닥 정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춘곤 의원(강서4·국민의힘)

발산역 출입구 미끄럼 방지 시설물 현장 검토

  • 강서구 가양역·발산역 출입구 미끄럼 방지 시설물 설치 촉구

    강서구 지역 주민이 7월 1일 민원을 보내왔다. 발산역 및 가양역 일부 출입구가 미끄러워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는 것. 이에 김춘곤 의원(강서4·국민의힘)이 현장민원과에 확인을 요청했으며, 다음 날 현장민원과는 현장에서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 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강서구 도로과에서는 발산역 3~6번 출입구에 역사 내 논슬립 패드를 설치했으며,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가양역 출입구 쪽 하부 계단 및 역사 내 바닥 버닝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현장민원과는 발산역 1·9번 출구에 캐노피와 8번 출구에 하부 계단 논슬립 패드 설치가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향후 예산 반영 사항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