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완화와
혁신으로
공존의 미래도시를
설계하다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강남6·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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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제6선거구

    삼성1동, 삼성2동, 대치2동

    주요 발의 안건
    ·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물재생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길영 위원장은 전 세계에 퍼진 한국 문화의 열풍 한가운데에 있는 강남구를 ‘문화 선도 도시’로 이끌겠다는 비전을 품고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구 삼성1·2동과 대치2동은 도심 속 천년 사찰 봉은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정릉, 그리고 한국 MICE 산업의 중심인 코엑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잠실 MICE 조성, 삼성역 펜타역세권 개발 등 혁신적인 도시재생사업들이 추진되며, 한발 앞선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다. 노후 아파트 단지, 토지거래허가제 재지정 논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 현대차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부지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 등은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다. 준공된 지 50년이 넘어 건물 노후화가 심각한 강남구청을 비롯해 주요 관공서를 한데 모은 강남구 행정문화 복합타운 조성도 중요한 이슈다. 김 위원장은 이 같은 현안에 대응하고자 ‘규제 완화’에 방점을 찍는다.
“도시는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변하는 만큼, 도시계획과 관련된 규제도 현실에 맞게 점검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완화하겠습니다.”
실제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통해 제2·3종 일반주거지역 내 소규모 건축물의 용적률을 완화하고, 상업지역 내 주거 복합 건물의 비주거 비율을 낮춰 소규모 주택 공급과 도심 상업의 균형 있는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시립 체육시설의 이용료 감면을 가능하게 했다. 김 위원장은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과 문화인프라 확충에 힘을 보태며 더 행복한 강남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DDP 루프탑 투어’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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