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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제2선거구
방이1동, 방이2동, 송파1동, 송파2동, 오륜동
주요 발의 안건·서울특별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8서울올림픽의 주무대였던 송파구는 대한민국 도약의 상징이다.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롯데타워 등 화려한 명소를 자랑하지만, 그 뒤에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현안이 놓여 있다.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등 198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 노후화로 인해 재건축·재개발이 시급해졌다. 남창진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이러한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공사비 상승과 과도한 규제가 재건축을 가로막고 있지만, 서울시와의 긴밀한 소통과 제도 개선으로 주민들의 숙원을 풀겠습니다.”
잠실관광특구의 활성화와 이전이 확정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송파구 유치도 그가 특히 신경 쓰는 현안이다. 관심은 지역발전뿐 아니라 안전으로 이어진다. 남의원은 「서울특별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통해 늘어나는 1인가구 노인을 지원하고, 「서울특별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시민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했다. 최근에는 화재 예방 순찰 활동을 시작한 의용소방대 인원 확대를 촉구하는 등 생활 안전을 지키는 정책에도 힘을 쏟는다.
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에 주민들은 남 의원을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른다. 큰 체격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민원을 해결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왔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필요한 일을 해온 남 의원은 의정 활동의 덕목으로 ‘소통’을 꼽는다.
“서울의 유산을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지금 가장 중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시민과의 소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민과 함께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의 다짐이 더없이 든든하다.
송파구 ‘8·15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 행사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