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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제1선거구
잠실4동, 잠실6동, 풍납1동, 풍납2동
주요 발의 안건·서울특별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에 관한
특별조례안·서울특별시교육청 도시형캠퍼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청소년 문화예술 연습생의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울특별시립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규남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원에 20대의 나이로 입성하며 최연소 당선인이 되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자신을 ‘청년 정치인’으로 분류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시민이 선택한 공직자로서 일을 해야 하는 ‘선출직 공직자’라고 말했다. 서울시의원을 ‘일하러 온 자리’라고 말한 만큼 김 의원은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 그중 하나가 문화유산 규제로 피해를 겪고 있는 풍납동 주민을 보호하는 일이다.
“풍납동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풍납토성을 품고 있지만, 이로 인해 과도한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의 재산권과 정주 환경이 제약받고 있어 실질적인 보상 및 이주 대책, 정주 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서울특별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에 관한 특별조례안」 등 관련 조례를 통과시키며 지역의 오랜 난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잠실4동에 중학교가 없어 먼 거리를 통학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시형캠퍼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잠실중 제2캠퍼스 설립을 위한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역뿐만 아니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다. 모든 시민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또한 지역 현안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본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아이돌 연습생부터 장애인, 제대군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권익 보호에 힘써 왔다.
김 의원은 자리를 좇기보단 필요한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 믿는다. 그래서 시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힘을 쏟는, 진짜 ‘실천하는 사람’이다.
풍납동 모아타운에서 현장 점검 중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