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1차

• 고령 근로자 안전·건강
  종합 가이드라인 마련 촉구

  이숙자 운영위원장(서초2·국민의힘)

  

  

  50세 이상 근로자의 비중이 30세 미만을 넘어섰지만, 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는 미흡하다. 서울시는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존엄하게 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
  
  

  #고령근로자 #안전 #종합가이드라인

• 강현중학교 부지
  주택건설계획 철회해야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

  

  

  고덕강일3지구 강현중학교 부지에 미리내집 336가구를 건설하겠다는 발표는 지역사회의 기대를 저버린 처사다. 서울시와 SH공사의 계획은 반드시 중단돼야 하며, 실효성 있는 학교 설립 방안을 마련해 달라.
  
  

  #고덕강일3지구 #강현중학교 #주택

• 금천예술공장 등 서남권
  일대 시각예술 특화 필요

  아이수루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금천구는 타 자치구에 비해 시각예술 시설이 열악하다. 금천예술공장과 하반기 건립되는 서서울미술관 등 시설 간 협력이 필요하다. 서남권 일대 시각예술이 특화되고 시민 향유 중심의 문화정책이 실현되길 바란다.
  
  

  #금천예술공장 #서남권 #문화정책

• 지하철 첫차 앞당기기
  졸속 추진 비판

  홍국표 의원(도봉2·국민의힘)

  

  

  서울시가 지하철 첫차 시간 30분 앞당기기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 시행 방안이 없다.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과 사전 협의도 없었다는데, 시 교통실이 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지하철 #첫차 #30분앞당기기

• 서울시 행사·정책사업
  비정규직 노동자 권익 침해

  박유진 의원(은평3·더불어민주당)

  

  

  서울시가 후원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에서 일한 파견직 보조 출연자들이 약속받은 일당의 절반도 받지 못하고 있다. 시는 중간착취 구조를 근절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보조출연자 #인권 #파견직

8월 28일 2차

• 위례신도시 궤도형
  대중교통지구 지정해야

  유정인 의원(송파5·국민의힘)

  

  

  위례신도시는 교통인프라가 부족하다. 위례선 트램(2026년 개통)은 법적·제도적 미비와 행정적 지원 부족으로 인해 지연과 혼선을 거듭했다. 궤도형 대중교통 전용지구의 법제화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

  #위례선 #트램 #대중교통지구

• 신림 저류조 설치 관련
  주민 설명회 개최 필요

  유정희 의원(관악4·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신림재정비촉진지구에 설치 예정인 저류조 설계안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 아파트와 저류조 간 거리가 불과 16m라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
  
  

  #신림재정비 #주민설명회 #저류조

• 북한이탈주민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필요

  이종배 의원(비례·국민의힘)

  

  

  북한이탈주민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는 특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한다는 상징이자 실질적 도움이다. 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인권 보호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조례 개정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북한이탈주민 #남산터널 #통행료

•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불법 전대 해결해야

  박유진 의원(은평3·더불어민주당)

  

  

  서울시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불법 전대를 장기간 방치하는 동안 상가관리 법인 대표는 문제를 제기한 의원을 고소했다. 서울시는 더 이상 회피하지 말고 공유재산 관리 원칙 회복과 불법 전대 근절에 나서야 한다.

  #고속터미널 #불법전대 #지하상가

• 교통약자 대중교통 이용
  안전한 승하차 우선

  문성호 의원(서대문2·국민의힘)

  

  

  교통약자는 대중교통 이용 시 승하차 과정에서 어려움이 크다. 이를 개선하고자 교통약자 전용 하차 버튼, 음성 안내 서비스 방송 등을 제안한다. 교통약자의 승하차를 인지할 수 있는 신호가 불편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약자 #대중교통 #승하차

•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사업
  중장기 플랜 세워야

  임종국 의원(종로2·더불어민주당)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사업의 근본적 전환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쪽방촌 사업에서 추진한 동행식당은 의미 있는 공간이지만, 이런 공간을 서울 한복판에 더 이상 방치하지 않는 중장기 플랜이 필요하다.

  #약자와의동행 #쪽방촌 #중장기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