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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제3선거구
강일동, 고덕제2동, 상일제1동, 상일제2동
주요 발의 안건·서울특별시 환경교육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줍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춘선 의원의 활약이 눈부시다. 난임부부 건강관리 지원사업 출범부터 동명근린공원 지하 주차장 조성 및 학마루·샛마을공원 노후시설 개선 특별조정교부금 40억 원 확보까지 모두 박 의원이 올 한 해 이룬 성과다.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과 강일생태육교 교란 식물 제거, 가래여울 한강변 꽃 심기 행사에 함께했고, 망월천 지방하천 정비 공사 현장도 찾아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지역구를 구석구석 누비는 박 의원의 모습은 ‘강동엄마’라는 대표 슬로건 그 자체였다.
“아직도 교통과 교육이라는 가장 큰 현안이 남아 있습니다. 지난해 고덕강일2지구 주민들을 위해 3324번 버스 노선 변경도 추진했지만, 여전히 지역 교통은 열악합니다.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혼잡도도 매우 심각한 상황이고요. 과밀 학급, 통학 거리 및 통학 환경, 학교 개교 등 환경 개선도 시급합니다.”
성과보다 현안 해결에 더 마음이 급한 박 의원이다. 좋은 정책이 사람과 미래를 살린다고 믿는 박 의원의 의정은 눈앞의 민원 해결을 넘어 주민의 삶 전반을 세심히 살피는 생활형 정책으로 확장됐다.
난임부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개정한 것이 대표적이다. 20년 넘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난임시술비 지원을 넘어 난임부부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난임극복 통합관리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정책이 곧바로 삶 속에 자리 잡게 만드는 힘, 그것은 ‘시민곁愛서, 현장속愛서’ 모토 아래 지역과 주민의 진짜 ‘강동엄마’이기에 가능할 것이다. 오늘의 현장을 넘어 내일의 강동을 그리는 일, 박 의원이 꿈꾸는 진짜 정치 모습이다.
가래여울 한강변 녹지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