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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제2선거구
오류제1동, 오류제2동, 수궁동, 항동
주요 발의 조례·서울특별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 및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대기환경개선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서울특별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민생이 곧 구로와 서울의 미래다.” 김인제 부의장이 밝힌 의정활동의 핵심 철학이다. 김 부의장의 지역구인 구로구는 교통과 산업이 집중된 복합 중심지이자, 항동 푸른수목원, 고척스카이돔, 안양천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해결이 시급한 3대 주요 현안이 자리한다. 90% 이상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재개발·재건축, 생활권 단절을 초래하는 1호선의 지하화, 서남권 교통허브 도약을 위한 신구로선 조기 개통이 그것이다. 김 부의장은 “세 가지 현안 모두 구민의 주거 환경과 직결된 과제”라며 “서울시, 정부, 국회와 협력해 반드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겠다”고 말했다.
또, 부의장으로서 그는 지역을 넘어 서울시민 전체를 위한 ‘민생부의장’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 중이다.
“현장을 돌다 보면 ‘코로나19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듣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살아야 골목상권이 살아납니다. 청년과 노동자가 활기차게 움직여야 서울의 미래도 있습니다.”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는 전국 최초로 발의한 「서울특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꼽았다. 이 조례는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서울시 공직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제도화했다. “공직자의 도덕성과 역량을 서울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투명하게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점이 가장 보람찼습니다.”
끝으로 김 부의장은 현 정치·경제 위기 상황에 대해 서울시민과 함께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관세 전쟁 등 글로벌 갈등과 경제 위기, 대통령 탄핵 국면이 겹쳐 민생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저력이 있습니다. 서울시민과 함께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시기계금속제조지원센터, 서울창업허브 공덕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