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재정비 염원,
‘구로 리모델링’으로
실천 다짐

서호연 의원(구로3·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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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 제3선거구

    신도림동, 구로제1동, 구로제2동, 구로제5동

    주요 발의 조례

    · 서울특별시 주취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 온라인 평생교육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지역경제협의회 조례안
    · 서울특별시 희망경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 서울특별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서호연 의원은 구로의 성장과 변화를 지켜본 산증인이다. 40년 전 구로에 터전을 잡은 뒤로 지역 맞춤형 의정활동을 펼치며 구민의 아픈 곳, 불편한 곳 해결에 앞장서왔다.
서 의원의 지역구인 신도림동과 구로동도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요구가 높다. 구로공단에서 디지털단지로 바뀌면서 경제는 발전했지만 주변은 사람이 살기 힘든 낙후된 공간이 되었다.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바람이 절실한 이유다.
서호연 의원은 지역의 오랜 현안이었던 지하철 1호선 구로역 리모델링 사업을 이끈 주역이다.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핵심 과제인 구로 철도차량기지 이전과 지상철도 구간의 지하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서 의원은 구로고대병원 중증외상센터의 예산을 지킨 것을 인상깊은 의정활동으로 꼽았다. 생명과 직결된 중증외상 의료체계가 예산부족으로 흔들릴 위기에 놓였기에 현장의 절박함을 담아 서울시에 재검토를 촉구했고, 시민의 생명권과 지역의료의 안전망을 지켜낼 수 있었다.
서 의원은 지역의 동반자로서 주민의 작은 의견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로 활동하고 있다. ‘살기좋아졌다’는 주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소외없는 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잇고 있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그리고 체감도 높은 노인 복지 확대에도 힘을 쏟으며,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상철도 지하화 관련 구로역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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