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로구 제4선거구
구로제3동, 구로제4동, 가리봉동
주요 발의 조례· 서울특별시 화재감정연구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 자동차 관리사업 등록기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칠성 의원의 애마는 스쿠터다. 현장을 가거나 지역주민과 소통을 나누는 현장엔 꼭 스쿠터를 타고 간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에 의정활동의 방점을 두고 직접 발로 뛰면서 예상치 못했던 문제를 발견, 대안을 제시해 현장 통찰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는다.
박칠성 의원의 지역구인 구로3·4동, 가리봉동은 과거 구로공단의 배후 도시였지만 공단 발전에 따른 이점은 없었고 지역의 희생만 오랫동안 지속됐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인 재개발, 재건축 추진에 앞장서고자 서울시를 상대로 지역 문제와 주거 개선을 요구하며 주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대변했다.
이런 노력으로 가리봉동에서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사업이 두 곳에서 추진되고 있다. 가리봉 제1구역은 작년 12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대형 주거복합단지 개발 사업의 꿈을 이루게 됐고, 가리봉동 제2구역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절차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의 결단으로 최초 부분 용적률 상향을 적용받아 주민이 만족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첫 삽을 뜨는 순간부터, 사업이 끝날 때까지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
박칠성 의원은 「서울특별시 화재감정연구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각별한 의미를 두었다. 이 조례를 통해 서울소방본부 화재감정연구센터의 체계적 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의회 전·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구의 다양한 현안을 확인하고 점검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를 지경이다. 지역 주민들은 스쿠터 타고 현장을 가는 박 의원의 모습에 구로의 변화와 혁신을 그린다.
가리봉 복합화 사업 관련 주민들과 연석회의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