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력·섬세함 겸비한
균형 발전,
‘미래 성장 동력’
으로 이끌다

김성준 의원(금천1·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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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제1선거구

    가산동, 독산제1동, 독산제2동, 독산제3동, 독산제4동

    주요 발의 조례

    · 서울특별시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
    ·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재정지원 및 안전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대도시권 철도 지하화 및 통합개발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 서울특별시 택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천구는 서울 서남권의 핵심 관문이자, 국내 최고 수준의 IT, 바이오 분야 첨단 산업 클러스터 ‘가산디지털단지’를 품은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축이다.
김성준 의원은 금천구의 대표 현안으로 ‘가산119안전센터’ 유치를 꼽았다. “가산디지털단지는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급격히 성장 중이지만, 인근 소방 안전 인프라가 부족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서울시에 119안전센터 유치를 끊임없이 요청하고, 관련 부지와 예산 확보를 적극 추진 중입니다.”
김성준 의원은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금천구 시의원 중 처음으로 부위원장을 3년째 연임 중이다. 새벽 출근 근로자를 위해 지하철 첫차 시간을 앞당기고, 7호선 출근 시간대 혼잡 해소를 위해 서울 접경 지역 출발 열차의 추가 편성을 촉구하는 등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배려와 투자를 바탕으로 지역 균형 발전에 힘쓰고 있다.
“서울의 균형 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금천구가 ‘서울 낙후지역’이 아닌, 미래가 기대되는 ‘서울의 자긍심’이 되도록 개발 격차 해소와 지역 간 형평성 회복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앞장서겠습니다.”
김성준 의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조례로 「서울특별시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 제정을 꼽았다. 각종 사이버 공격과 정보시스템 마비 등 디지털 위기가 일상인 지금, 서울시가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추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늘 곁에서 함께하며 따뜻한 변화와 희망을 이끄는 동행자가 되겠습니다.”

금천구 교통환경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김성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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