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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제2선거구
영등포동, 당산제1동, 당산제2동, 양평제1동, 양평제2동
주요 발의 안건·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종길 의원은 우리 동네 ‘일 잘하는 의원’으로 통한다.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그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가장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확실한 피드백과 논리적인 일 처리가 알려지면서 일 잘하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의원은 영등포 준공업지역의 낙후된 환경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했다. 근본적인 해결만이 답이라는 판단으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준공업지역에서 공동주택을 건립할 때 250%였던 용적률을 공공시설 제공 시 400%까지 건설할 수 있도록 해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는 영등포의 혁신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영등포를 포함한 준공업지역의 주택 건설과 정비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 의원은 1호 공약 사업인 ‘당산동 서울상상나라’ 조성을 가장 뜻깊은 의정활동으로 꼽았다. 당산동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와 유아를 위한 복합문화체육시설로 2026년 착공된다. 다양한 육아 인프라를 한 곳에 조성하는 이 사업은 5천억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완공되면 영등포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지역구의 주거정비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낙후된 도시이미지를 벗고 혁신적이고 젊은 도시로의 도약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통해 영등포가 일자리와 주거,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직주락(職住樂)’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영등포의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김 의원의 힘찬 발걸음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된다.
제2회 서울시 준공업지역 혁신주문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