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등포구 제3선거구
여의동, 신길제1동, 신길제4동, 신길제5동, 신길제7동
주요 발의 안건·지방의회 자체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법 개정 건의안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의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감면
배제조항 개정 촉구 건의안
“누구나 편히 기대 쉴 수 있는 ‘정자나무와 평상’ 같은 따듯하고 공평한 복지사회를 만드는 게 저의 의정활동 목표입니다.”
재선의 도문열 의원은 11대 의회 전반기에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을 역임했고, 후반기는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는 도심공동화, 상권침체, 주거불균형 해결을 위해 조례검토와 규제 개선에 앞장섰고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양극화, 저출생, 고령화 문제 등에 대한 해법을 찾고 있다.
도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의 ‘대방단설유치원 설립취소안’에 대해 본회의에서 반대토론을 통해 부결을 이끌어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의 성과로,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청의 일방적인 결정을 되돌린 것이다. 대방단설유치원은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권 보장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만큼, 도 의원은 이후에도 주민 의견을 교육청에 전달하고 소통을 강조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도 의원은 상가 공실로 인한 상권 위축을 막고자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데도 앞장섰다.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非)주거 비율을 기존 20%에서 10%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연하게 규제를 개선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기능 회복에 필요한 조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도 의원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고, 현장 중심의 입법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 인프라 확대, 지역균형발전, 청년과 고령층이 조화를 이룬 도시정책도 준비하고 있다. 도 의원의 정치신념은 내 곁의 누군가에게 따듯한 쉼과 희망을 건네는 것이다. 그의 의정활동에서 시민들은 정치의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대방단설유치원 간담회 관련 서울시교육청 현장 방문(도문열 의원 맨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