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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숙자 위원장

  운영위원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출범과 함께 유능하고 생산적이며 민주적인 시민의 대의 기구로 발전해 의원들이 서울시민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정책,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의회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지난 3년간 불합리한 정책과 서울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정책 및 예산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도입된 정책 지원 전문 인력 제도 개선에도 앞장섰습니다. 남은 1년 동안 초심의 마음으로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해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가치를 구현하는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 운영위원회
  • 이숙자 위원장(서초2·국민의힘)
  • 박성연 부위원장(광진2·국민의힘)
  • 김성준 부위원장(금천1·더불어민주당)

  • 김춘곤 위원(강서4·국민의힘)
  • 박    석 위원(도봉3·국민의힘)
  • 송경택 위원(비례·국민의힘)
  • 윤영희 위원(비례·국민의힘)
  • 이상욱 위원(비례·국민의힘)
  • 이새날 위원(강남1·국민의힘)
  • 이성배 위원(송파4·국민의힘)
  • 박수빈 위원(강북4·더불어민주당)
  • 이병도 위원(은평2·더불어민주당)
  • 전병주 위원(광진1·더불어민주당)

시의회 본회의장 기념 촬영

• 안건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조례」 등
  총 214건 안건 심사·처리

  운영위원회는 3년간 의원 발의 65건을 포함해 총 214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했다. 이 중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조례」 제정을 통해 시의회 소속 공무원이 준수할 행동 기준을 별도로 마련하고, 건전한 공직 풍토를 조성해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에 기여했다. 또 「서울특별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를 제정해 공공기관의 장에 대한 임용에 있어 도덕성과 전문성, 합리적 업무 수행 역량을 검증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하게 능력이 검증된 인사를 임용하도록 인사청문회 제도를 강화했다.

• 2022. 7. 1. ~ 2025. 6. 1. 처리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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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 통해 총 281건 개선 요구

  운영위원회는 3년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128건의 시정 처리를 요구하고, 90건을 건의하는 등 총 281건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고 정책을 제안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서울시의 인구정책 및 저출생 문제를 짚으며 통합적이고 명확한 정책 수립과 시행을 요구했으며,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장 공약 사업 추진을 위한 연말 몰아치기식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제출 행태를 지적하고, 정책지원관 제도의 운영상 문제와 개선 방안 마련 등 보좌 시스템 개선을 요청했다.

• 제11대 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협의회 22회 참석,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지방자치 활성화에 노력

운영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 참여해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규모와 특성에 맞게 외부적 요인에도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의 자율적 결정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을 제출했다. 또 ‘지방의회 역량 강화 세미나’에 참석해 각 지방의회 실정에 맞는 1인 1정책지원관 도입 제도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운영위원회 정무부시장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