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만족도 제고부터
자치구 재정강화
기반 마련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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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위원회
  • 장태용 위원장

    제11대 서울시의회가 1년 남았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시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위원회가 되고자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남은 기간 서울시민의 행복과 안전에 도움 되는 사안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첫째, 인재(人災)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시스템을 철저하게 감시·감독하겠습니다. 둘째, 누락 세원을 적극 발굴하고 세입 징수 제도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철저하고 효율적인 재정 관리로 소중한 재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서울시민의 뜻을 항상 가슴속에 담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듣고 말하겠습니다.

  • 행정자치위원회
    • 장태용 위원장(강동4·국민의힘)
    • 최유희 부위원장(용산2·국민의힘)
    • 박수빈 부위원장(강북4·더불어민주당)
    • 박영한 위원(중구1·국민의힘)
    • 서호연 위원(구로3·국민의힘)
    • 유정인 위원(송파5·국민의힘)
    • 이숙자 위원(서초2·국민의힘)
    • 박강산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
    • 이승미 위원(서대문3·더불어민주당)

민생사법경찰국 현장 방문

  • 안건

    서울시 중추적 분야에 대한
    총 239건 안건 심사·처리

    행정자치위원회는 3년간 총 239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했다. 시민 만족도 제고부터 자치구 재정 강화,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 등 서울시의 중추적 분야를 전반적으로 다뤘다. 공직사회내부적으로는 「서울특별시 민원업무 수행 공무원 등의 보호 및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폭언과 폭행, 스토킹 등으로부터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체화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또 「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개정으로 제보자 신분 노출을 차단해 공익 신고 활성화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 2022. 7. 1. ~ 2025. 6. 1. 처리 안건

  • 행정사무감사

    총 1090건 개선 요구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3년간 소관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추진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점검해 총 1090건에 대한 개선 요구 및 정책 제안을 했다. 2022년에는 의회 보고 없이 공유재산을 매입 취소한 건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고, 2023년에는 공유재산 관리 시스템 개선과 시유재산의 철저한 관리를 강력히 주문했다. 2024년에는 세입 예산의 정확한 추계 노력을 요구했으며, 여성· 청소년 대상 범죄 피해자 보호 프로그램 효과 분석 및 만족도 조사를 도입하도록 했다.

  • 제11대 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현장 방문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 위한 현장 소통 확대

행정자치위원회는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며 3년간 소관 13개 집행기관(부서) 현장을 방문했다. 민생사법경찰국에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적극적 활동과 대시민 홍보 강화를 당부했고, 민방위경보통제소에는 위급 상황 시 민방위 경보 오발령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보 발령 체계 점검 및 일부 사항의 개선·보완을 요구했다. 또 50플러스재단 동부캠퍼스에는 동부권 중장년 일자리와 창업 활동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복합 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서울경찰청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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