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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대 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의 정책 비전과 주요 사업 방향을 설계하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경제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예산 및 정책의 효율성을 점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춰 서울 경제의 발전을 이끌고, 미래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 경제 생태계의 핏줄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해 경제성장의 과실이 시민 모두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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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원회
- 임춘대 위원장(송파3·국민의힘)
- 이승복 부위원장(양천4·국민의힘)
- 이민옥 부위원장(성동3·더불어민주당)
- 구미경 위원(성동2·국민의힘)
- 김용일 위원(서대문4·국민의힘)
- 소영철 위원(마포2·국민의힘)
- 심미경 위원(동대문2·국민의힘)
- 홍국표 위원(도봉2·국민의힘)
- 황유정 위원(비례·국민의힘)
- 박유진 위원(은평3·더불어민주당)
- 왕정순 위원(관악2·더불어민주당)
- 이상훈 위원(강북2·더불어민주당)
세실마루 전망대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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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핀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총 230건 안건 의결기획경제위원회는 3년간 회부된 301건의 안건 중 총 230건을 심사·의결했다. 이 중 핀테크와 패션·봉제, 게임, 반려식물, 스마트농업 등 유망 산업에 대한 선도적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항을 규정한 조례를 제정해 서울시의 미래 먹거리를 적극 발굴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미래전략과제 발굴 및 육성 조례」를 제정해 서울시의 지속적인 성장·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전략 과제를 발굴·육성하도록 했고, 「서울특별시 정책 유효성 검증 조례」를 통해 실효성이 미흡한 정책과 사업을 폐지하며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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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 ~ 2025. 6. 1. 처리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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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 통해 총 1346건 개선 요구
기획경제위원회는 3년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655건의 시정 처리를 요구하고, 306건을 건의하는 등 총 1346건에 대해 지적 및 정책을 제안했다. 2022년에는 자문위원회 위원의 낮은 출석률·책임성 부족·노동 분야 지원 시설의 성과 미흡 등을 지적했으며, 2023년에는 법제 심사 기능 강화, 풍물시장 활성화 대책 강구,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발굴 등을 당부했다. 2024년에는 재난관리기금의 부적절한 지출, 양곡도매시장 부지 불소 오염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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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권역별 현장 방문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 실시
기획경제위원회는 전·후반기 각각 임기 초에 5개 권역별 주요 소관 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는 서울시 산업·경제 시설의 운영 상황 점검, 애로 사항 청취 등 시민 체감형·현장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전반기에는 8월 11일~22일 5차례에 걸쳐 총 36개 시설을 방문했고, 하반기에는 9월 9일~10월 14일 5차례에 걸쳐 총 32개 시설을 방문했다. 그 외에도 정례회·임시회를 통해 현안과 안건 관련 이슈가 있는 현장은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