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사전 대응
및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도시 서울’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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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자원위원회
  • 임만균 위원장

    제11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출범 후 1년 동안 청사(靑蛇)의 ‘지혜와 통찰’로 시민을 위해 ‘성장과 번영’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기후 위기’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공감하는 21세기 최대 난제인 만큼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1년 동안에도 서울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탄소중립도시’ 서울, ‘녹색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가 시민에게 힘이 되는 현장 중심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환경수자원위원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습니다.

  • 환경수자원위원회
    • 임만균 위원장(관악3·더불어민주당)
    •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국민의힘)
    • 한    신 부위원장(성북1·더불어민주당)
    • 김재진 위원(영등포1·국민의힘)
    • 김춘곤 위원(강서4·국민의힘)
    • 남궁역 위원(동대문3·국민의힘)
    • 박중화 위원(성동1·국민의힘)
    • 유만희 위원(강남4·국민의힘)
    • 이봉준 위원(동작1·국민의힘)
    • 이영실 위원(중랑1·더불어민주당)
    • 이용균 위원(강북3·더불어민주당)

서울식물원 현장 방문

  • 안건

    총 216건의 조례 관련 안건 심사·처리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제11대 의회 출범 이래 의원 발의 조례안 165건을 포함해 총 183건의 조례를 심사 및 처리했다. 이 중 「서울특별시 수목원 관리·운영 조례」 제정을 통해 서울시 공립 수목원인 서울식물원과 푸른수목원의 효율적 운영 및 유지 관리에 구체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수목 유전자원의 수집·증식·보전·관리와 자원화를 위한 연구를 촉진했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산림 문화 및 휴양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의 여가 활동을 활성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 2022. 7. 1. ~ 2025. 6. 1. 처리 안건

  • 행정사무감사

    총 1054건의 시정 개선 요청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지난 3년간 총 1054건에 달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청했다. 2022년에는 대형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상수도 노후 밸브의 우선 정비와 실적이 저조한 이월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촉구했고, 2023년에는 녹색기업 창업 펀드 제도 악용 방지 대책 마련 주문 및 서울대공원 등 수익 시설 운영의 부적절한 사례를 지적했다. 2024년에는 서남집단에너지시설 건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 촉구와 한강버스 사업의 총체적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 제11대 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현장 방문

총 34회 현장 방문, 현장 중심 활동 확대

환경수자원위원회는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문구를 최우선으로 삼고 시민 소통과 현장 중심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남자원회수시설 방문 시 보일러 세정 작업 중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 관련 현장 안전관리를 집중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리수 정수센터에서는 아리수를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질 관리를 당부하고, 한강공원 현장 시찰을 통해 서울수상레포츠센터 등의 시설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운영되도록 거듭 강조했다.

서울대공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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