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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서울시 문화·체육·관광 전 분야에 걸쳐 서울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운영 철학으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문화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시민 모두가 수혜자인 ‘문화민주주의’ 가치를 우선했습니다. 산업적 측면에서도 미래가치가 분명한 문화·체육·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해 ‘투자’ 우선의 예산 지원 원칙을 분명히 했고, 향후 서울시의 적극적 투자를 이끌어내도록 했습니다. 남은 1년도 서울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보편적 공공재’로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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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위원회
- 김 경 위원장(강서1·더불어민주당)
- 이종배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
- 아이수루 부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
- 김규남 위원(송파1·국민의힘)
- 김형재 위원(강남2·국민의힘)
- 김혜영 위원(광진4·국민의힘)
- 송경택 위원(비례·국민의힘)
- 이성배 위원(송파4·국민의힘)
- 김기덕 위원(마포4·더불어민주당)
- 유정희 위원(관악4·더불어민주당)
서울시립미술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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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서울특별시 미술진흥 조례」 등
총 165건 안건 심사·처리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3년간 총 165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했다. 「서울특별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는 서울시민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 전문 체육 분야와 발맞춘 성장을 위해 제정했다. 「서울특별시 미술진흥 조례」는 미술품의 안전한 유통과 미술작가 보호로 미술 창작·향유 활동을 촉진해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제정했다. 현재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기초 예술 분야의 지속적 투자, 서울 대표 관광 콘텐츠 발굴 등 시민이 누리는 문화·체육·관광 분야로의 개선에 기여하는 입법안 마련에 고민과 논의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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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 ~ 2025. 6. 1. 처리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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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 통해 총 1023건 개선 요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3년간 총 1023건을 지적하고 정책을 제안했다. 2022년에는 서울시 문화본부의 축제·행사 사업이 하향식으로 기획돼 일회성 방문 행사로 점철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시민참여적이고 지속적인 정책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2023년에는 서울시내 작은도서관의 예산 삭감에 대해 아쉬워하며, 향후 시민의 목소리와 필요 사항을 꼼꼼히 살필 것을 주문했다. 2024년에는 노후 시립 체육시설에 대한 정밀한 안전 점검 및 서울 연고 프로구단과 상생에 주력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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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20회 현장 방문 통해 소통 확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현장을 방문했다. 서울공예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전시실·수장고를 점검하고 대표 유물 확보에 충분한 기금 마련을 위한 문화본부와의 적극 협조를 요청했으며,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입주 스타트업 기업을 독려하고 서울 대표 굿즈를 개발해 서울시 관광 허브로 거듭나기를 주문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언론에서 문제점이 드러난 축구장 잔디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설로 개선하도록 요청했다.
제325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