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달리는
민생 행보

서울시의원은 오늘도 시민 가까이에서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민생을 돌보고 있다. 우리 동네 의원들의 활동을 모아 소개한다.

  •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임만균 위원장 (관악3·더불어민주당)
  • 한강대학가요제 참석해 축사 및 시상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장은 5월 24일 서울시가 주최한 제2회 ‘2025 한강대학가요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임 위원장은 “청년들의 모습을 보니 한강의 뚝섬이 마치 ‘꿈섬’이 된 것 같다”며 “오늘만큼은 여러분의 젊음이 찬란하게 빛나기를 바란다” 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유정희 의원 (관악4·더불어민주당)
  • 구민 휴식 공간 별빛내린천 터널분수, 도심 속 야경 명소 전망

    유정희 의원은 5월 26일 관악구 별빛내린천 수변 무대에서 열린 터널분수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 터널분수는 8억 원이 투입된 수경 시설로 다양한 물줄기와 조명 연출로 도심 속 야경 명소가 될 전망이다. 유 의원은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숙자 위원장 (서초2·국민의힘)
  • 여성건축가 기획전 참석, 여성 전문가 의견 정책 반영

    이숙자 운영위원장은 5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의 기획전에서 이 위원장은 “여성 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사진 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고광민 의원 (서초3·국민의힘)
  • ‘바츨라프 하벨 벤치’ 조성 기념 개장식 참석

    고광민 의원은 5월 26일 서초구 양재천 근린공원에서 개최된 ‘바츨라프 하벨 벤치’ 개장식에 참석했다. 고 의원은 “한-체코 수교 35주년을 맞는 시점에 양국의 우호 관계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서초구에 설치돼 뜻깊다”며 “양국 간 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새날 의원 (강남1·국민의힘)
  • 잠원한강공원 운동시설 정비, 환영의 뜻 밝혀

    이새날 의원은 6월 4일 신사나들목 인근 잠원한강공원 운동시설 정비 공사 완료를 환영했다. 이번 정비 공사는 운동기구 9종 과 노후 고무 칩 바닥 특수 보도블록 교체 등이다. 이 의원은 “시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필수 조치”라며 “공공시설 개선을 지속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 오른쪽 맨 앞 남창진 의원 (송파2·국민의힘)
  •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재건축 방안 논의

    남창진 의원은 5월 8일 서울시 정무부시장실에서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재건축 추진단과 함께 서울의 명품 아파트 재건축 단지 만들기 방안을 논의했다. 남 의원은 “비오톱 제한이 완화되는 방향으로 주민 공람을 마쳤다”며 “주민과 서울시가 윈윈(win-win)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박춘선 의원 (강동3·국민의힘)
  • 강동숲속도서관 개관 강동의 새 문화공간 되길

    박춘선 의원은 5월 14일 강동구 강동숲속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6만여 권의 신규 도서를 갖춘 강동숲속도서관은 나이대별 맞춤 공간으로 설계됐다. 박 의원은 “강동숲속도서관이 강동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최재란 의원 (비례·더불어민주당)
  • 부처님오신날 국제선센터 찾아 선한 종교 영향력 전해

    최재란 의원은 5월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양천구에 위치한 국제선센터를 찾아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최 의원은 “모든 종교는 사람을 귀히 여기고,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한다” 며 “정치는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이니 이 마음 잊지 않고 걸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