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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권익보호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
·서울특별시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통위원회 위원인 이원형 의원은 시의원이 되기 전까지 오랜 시간 운수업에 종사하며 누구보다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불편과 어려움을 체감해 왔다. 그 경험은 지금의 교통정책과 의정 철학의 밑바탕이 됐다. “교통은 단순히 이동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입니다. 운전하며 느꼈던 현장의 어려움을 제도적으로 풀어내고 싶습니다.”
이 의원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후반기 교통위원회에서 서울시민의 교통 복지 향상과 택시업계 발전을 위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서울시를 설득해 최초로 운수종사자 고용안정 지원금을 확보하고,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조성의 필요성을 정책에 반영한 것을 큰 성과로 꼽는다. 교통 현장 근로자들의 안정과 복지를 지키는 일은 곧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확고한 신념 때문이다.
“앞으로도 운수종사자 고용안정금의 안정적 확보와 쉼터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예산이 충분히 확보돼 제도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자 합니다.”
이 의원은 안전의 범위를 도로 위로만 한정하지 않고 폭염 등 기후 위기 시대의 재난 대응에도 발 빠르게 나섰다. 「서울특별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폭염 저감 시설의 설치·운영과 피해 복구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며, 모두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의원의 정치에는 언제나 ‘시민의 발’이 중심에 있다. 교통정책은 시민의 삶을 움직이는 기반이며, 그 기반이 안전하고 편리해야 서울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이 의원의 원동력이다.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정책이 추진되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법인택시 활성화 및 임금체계 개선 방안 토론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