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없이 아름다운 5월입니다.
흐드러지게 핀 꽃들,
살랑이는 바람과 쏟아지는 햇살,
무성히 자라는 나무들의 푸르름까지!
모든 생명이 함께 자라고 만개하기에
신록의 계절이 눈부십니다.
이 축복의 때에
나를 일으켜 주던 힘,
서로를 격려해 주던 손길,
나를 나답게, 우리를 우리답게 만들어 준
소중한 이들의 얼굴을 하나둘 떠올려 봅니다.
그리하여 5월의 또 다른 이름은
‘가족’이라 쓰고 ‘감사’라 읽습니다.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이 뜻깊은 계절에
서울시의회도 어느 때보다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의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가족이 되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 사랑의 마음을
<서울의회> 5월호에 가득 담았습니다.
한발 앞선 저출생, 돌봄 정책으로
서울의 미래, 시민의 내일을 든든히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가정에 힘이 되고 보탬이 되는 조례와 정책을
페이지 가득 채웠습니다.
사랑하는 <서울의회> 가족 여러분!
5월에는 지는 꽃보다 피는 꽃이 많아
더 눈부신 계절이라 합니다.
삶이 때로는 힘들고 고단할지라도
여러분 곁에 있는 소중한 이들을 떠올려 주십시오.
언제나 시민 편인 서울시의회를 찾아주십시오.
기쁨은 커지고 행복은 배가 될 것입니다.
함께여서 더없이 아름다운 5월에,
서울시의회가 준비한 이 감사의 마음이
시민 여러분께 가닿길 소망해 봅니다.
2026년 5월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최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