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산에서 시민의 공원으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난지도는 한때 서울의 쓰레기가 쌓이던 땅이었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던 폐기물과 냄새로 사람들이 기피하던 공간.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릅니다. 나무와 풀이 자라고, 그 사이로 바람이 흐르고, 사람들이 나란히 걷습니다. 버려졌던 난지도는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재생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난지도의 기적은 곧 서울의 기적입니다
1983년 쓰레기가 매립되던 난지도 모습 ⓒ 서울역사박물관
쓰레기 매립지에서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캠핑장으로 거듭난 노을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