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의정 활동 스케치

제12대 서울시의회가 개원과 동시에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첫 결재부터 현장 점검, 국제 교류, 교육 협력 등 주요 순간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첫 결재
의장 취임 ‘제1호 결재’는 직원 자기돌봄 특별휴가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은 조직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자산”

임만균 의장(관악3·더불어민주당)은 ‘제1호 결재’로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상호 존중 근무 여건 조성을 선택했다. 서울시의회는 직원들의 심신 회복과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를 개정하고, 7월 13일부터 연 1일의 ‘자기돌봄 특별휴가’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첫 현장 방문
의장 취임 첫 현장 행보는 ‘안전’, 풍수해 대비 태세 점검
“시민 안전이 최우선, 올여름 인명 피해 제로(ZERO) 목표로 재난 대응 만전 기할 것”

임만균 의장은 7월 8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전국적인 장마가 시작된 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임 의장의 의정 철학에 따른 결정이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시작으로 신림동 반지하 주택가, 도림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풍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첫 국제 교류
말레이시아 · 필리핀 대표단 접견, 지방의회 교류 협력 논의

서울시의회는 7월 10일 첫 해외 방문단을 맞이하고 정책 교류 및 우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말레이시아 켈라탄주정부 부주총리와 공식 대표단을 접견하고, 서울시 청년취업 정책 등을 소개하며 환담했다.
이어 필리핀 서(西) 민도로주 하원의원 및 대표단과 도시정책 분야 행정 및 의정 경험을 공유했다. 면담에는 임만균 의장과 양평호 의원(강동4·더불어민주당), 황인구 의원(강동5·더불어민주당)이 함께했다.

첫 소통 행보
제12대 서울시의회 소통과 화합으로 열린 의정 시작

임만균 의장은 개원을 맞아 시 출입기자실과 초선의원 오리엔테이션, 사무처를 차례로 찾아 신뢰와 소통, 협력과 화합을 강조하며 열린 의정 실천을 다짐했다. 또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정책 대안 제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의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첫 교육 협력
학생 안전 강화와 미래 인재 지원 의지

서울시의회는 7월 14일 마곡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임만균 의장과 고찬양 의원(강서1·더불어민주당), 장상기 의원(강서2·더불어민주당), 홍재희 의원(강서5·더불어민주당)이 함께했다. 이날 오후 임 의장은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찾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직업 체험 부스를 둘러보고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앞서 임 의장은 7월 13일 정 교육감을 접견하고 서울교육 발전과 시의회-교육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전반기 원구성 합의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전반기 원구성 합의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과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은 7월 9일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에 합의했다. 양 당은 불필요한 갈등과 대립을 지양하고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의정 활동으로 서울시의회 발전과 성숙한 민주주의 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마석 모란공원 참배
더불어민주당 1기 대표단, 마석 모란공원 참배로 민생 중심 의정 활동 본격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1기 대표단은 7월 13일 첫 공식 일정으로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성지인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민주 열사 묘역을 참배한 후, 1차 대표단 회의를 열고 민생 중심 의정 활동에 본격 나섰다.

TBS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TBS 정상화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존폐 위기에 놓인 TBS 노동조합과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비례대표 초선의원들은 깊이 공감하며 폐지된 조례 복구를 약속했다. 이상훈 대표의원(강북2·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와 협력해 TBS 정상화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첫 안건 제출
국민의힘, 제1호 안건으로 ‘집·교통·일자리’ 3대 민생 패키지 추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G3 서울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의제’ 정책 패키지를 확정하고, 민생과 직결된 결의안 2건을 제12대 서울시의회 제1·2호 의안으로 제출했다.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국민의힘)은 “소모적 정쟁을 배제하고 완벽한 시정 공조로 글로벌 톱 3 도시 도약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