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통이가 교실에 떴다!
서울시의회 ‘해통소통 탐험대’, 학교를 가다

서울시의회가 미래세대와 만나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서울시의회와 EBS가 공동 기획한 ‘해통소통 탐험대’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퀴즈와 게임, 체험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와 민주주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참여형 의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조례와 의정 활동을 이해하며, 시민의 역할과 지방자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혀간다.

해통소통 탐험대 보러 가기

‘해통소통 탐험대’를 마친 학생들이 MC 신윤승, 휘낭자, 서울시의회 마스코트 ‘해통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왜 학교를 찾아갔을까

서울시의회는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해통소통 탐험대’는 미래세대를 위한 대표 의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이 의회를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의회가 먼저 학교를 찾아간다는 점이다. 교실은 퀴즈 무대가 되고, 학생들은 탐험대원이 되어 지방의회와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한다. 설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퀴즈를 풀고 미션을 수행하며 정책을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지방의회가 시민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서울시의회가 이러한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미래세대에게 의회를 어렵고 낯선 공간이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소개하기 위해서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조례가 만들어지는 이유와 시민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민주주의가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게 된다.

학교 교실에서 진행된 ‘해통소통 탐험대’. 학생들은 퀴즈와 게임을 통해 지방의회와 조례를 자연스럽게 배운다.

퀴즈가 되니 조례가 쉬워졌다

2026년 상반기에는 <해통소통 탐험대 with 조례마스터>가 제작됐다.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인 조례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와 게임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우리 동네에 어떤 조례가 필요한지 직접 발로 뛰며 고민해보는 사전 미션을 수행하고, 교실에서 퀴즈를 푸는 과정을 통해 조례가 시민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확인했다. 반려견 순찰대, 도시 양봉, AI 정책 등 생활과 밀접한 사례를 통해 조례가 시민의 안전과 환경, 미래산업을 뒷받침하는 제도라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배웠다.
프로그램에는 제3기(2025년) 청소년의회 참여 학생들도 함께했다. 청소년의회 활동을 경험한 학생들이 직접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퀴즈를 내고 의정 활동을 소개하며, 또래가 또래에게 민주주의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처럼 ‘해통소통 탐험대’는 조례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생각하며 지방의회를 이해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이 퀴즈에 참여하며 생활 속 조례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다양한 조례 아이디어

배우는 의회에서 경험하는 의회로

하반기 ‘해통소통 탐험대’는 의회의 역할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된다.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교통·문화·보건복지·체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살펴보고, 정책이 시민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접 경험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청소년의회와 연계한 특집 프로그램도 제작된다. 청소년의회 참여 학생들과 멘토 역할을 맡은 시의원들이 팀을 이뤄 퀴즈 대항전을 펼치는 콘텐츠다. 본회의장을 무대로 퀴즈와 조례안 미션, 정책 토론을 함께 하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소통 콘텐츠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조례가 우리 생활을 바꾸는 순간
  • 반려견 순찰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 도시 양봉
    기후 환경과 생태계 보호

  • AI 정책
    미래산업 기반 조성

  • 학교 현장
    학생 참여와 체험 확대

‘해동소통 탐험대’
이렇게 진행됩니다
  1. 학교를 찾아간다

    학생들이 있는 교실에서 탐험을 시작한다.

  2. 퀴즈와 게임에 참여한다

    생활 속 정책과 조례를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3.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조례가 적용되는 다양한 정책 현장을 살펴본다.

  4. 함께 생각하고 의견을 나눈다

    학생들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5. 민주주의를 경험한다

    지방의회와 시민 참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