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24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힘 보탤 것”

남창진 부의장(송파2·국민의힘)
사진 오른쪽

남창진 부의장은 2월 6일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 경주 유치 지지를 요청하기 위해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배진석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했다. 남 부의장은 “경상북도의회와 집행부의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 경주 유치에 대한 절박함과 철저한 준비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한국의 미를 가장 잘 간직한 경주가 반드시 회의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

우형찬 부의장(양천3·더불어민주당)
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우형찬 부의장은 3월 10일 열린 제11회 서남권 족구 교류전에 참석했다. 이번 족구 교류전은 양천구족구협회(회장 최귀남) 주관하에 열렸으며 양천, 강서, 구로, 영등포 족구회원들의 열띤 시합이 펼쳐졌다. 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족구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을 챙기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MC 환승역 없는 대장홍대선은 무용”

김기덕 의원(마포4·더불어민주당)
사진 가운데

김기덕 의원은 3월 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연구실에서 서울시 교통기획관과 교통정책과장 및 지역 대표 등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대장홍대선을 최초로 제안하고 추진한 의원으로서 DMC 환승역 없는 노선은 존재 가치가 없다”며 철도 무용론을 제시했다. 이어 “내년 초 착공을 앞두고 서울시가 800억 원가량의 건설비를 지자체에 떠넘기려는 국토교통부 및 민자사업자의 의도에 강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다각도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위해 계속 노력할 것”

김동욱 의원(강남5·국민의힘)

김동욱 의원은 2월 7일 학교시설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로 제69회 은성중학교 졸업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교육 이념으로 반듯한 인성교육을 최우선으로 삼는 은성중학교 졸업생들을 축하한다”며 “감사패는 학교 발전에 더욱더 이바지하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게 계속 노력해달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선여자중·고등학교 교육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

김형재 의원(강남2·국민의힘)

김형재 의원은 2월 6일 진선여자중·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와 더불어 우수 졸업생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 의원은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하고, 3년 동안 학업에 애쓴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진선여자중·고등학교 화장실과 교육시설 및 급식실을 개선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올해는 학생 식당 신축 사업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화역 4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 진행할 것”

박승진 의원(중랑3·더불어민주당)

박승진 의원은 3월 7일 지하철 출입구 캐노피 설치 대상지인 중랑구 중화역 4번 출입구를 찾아 점검했다. 박 의원은 “캐노피가 없으면 출입구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눈비가 내릴 때 미끄러지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캐노피 설치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진행할 것을 서울교통공사에 주문하겠다”고 밝혔다.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통일을 위해 노력”

신동원 의원(노원1·국민의힘)
사진 맨 왼쪽

신동원 의원은 3월 1일 이북도민청년연합회(대표의장 박지상)가 주최하고 3·1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3·1운동기념사업회 회원과 이북도민 청년 외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은 함께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제27대 이북도민청년연합회 대표의장을 역임했던 신 의원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통일을 염원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중 문화예술 화합의 장으로 발전하길”

유정희 의원(관악4·더불어민주당)

유정희 의원은 2월 4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 한중문화예술 춘절맞이 대잔치’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매년 춘절을 맞이해 한중 간 문화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에서 유 의원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이해 신년회 겸 동포분들이 모여 문화와 예술로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작년보다 올해 공연 내용이 한층 더 발전된 것을 보니 곧 국제적 행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적약자와 함께하는 성동구를 만들 터”

이민옥 의원(성동3·더불어민주당)
사진 가운데

이민옥 의원이 2월 20일 성동구 가족센터(센터장 안연주)와 헬로우뮤지엄(관장 김이삭) 간 MOU 체결 행사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이 두 기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의회에서 계속 찾겠다”며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사회적약자들이 편견 없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성동구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길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하고 건강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영실 의원(중랑1·더불어민주당)
사진 가운데

이영실 의원은 3월 6일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어르신 생신 잔치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중랑의 기둥이신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많이 참석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면목동의 훈훈한 잔치가 지속적으로 열리는 행복하고 건강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

허훈 의원(양천2·국민의힘)
사진 왼쪽

허훈 의원은 3월 4일 탈북민으로 구성된 위드 자원봉사단과 함께 양천아파트 경로당 대청소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양천구는 서울시 내 북한이탈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탈북민의 정착과 사회적 자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허 의원은 “양천아파트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동차 안전 문화 조성에 애쓰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홍국표 의원(도봉2·국민의힘)

홍국표 의원은 2월 29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도봉구지회 제25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명절 연휴 기간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을 돕기 위한 차량 무료 점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차량 무료 정비, 지역 환경 정화 활동 등 적극적인 지역 봉사활동을 수행한 조합원들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대리 수여했다. 이어 홍 의원은 “자동차 안전 문화 조성에 애쓰신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