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박영한 의원(중구1·국민의힘)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는
‘중구의 돌쇠 장군’

오늘도 지역구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민심과 현안을 살뜰히 챙기고 있는 서울시의원들.
‘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은 종로구와 중구를 시작으로 매달 서울시의원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나의 자랑, 중구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는 ‘중구의 돌쇠 장군’

박영한 의원(중구1·국민의힘)

‘중구의 돌쇠 장군’으로도 불리는 박영한 서울시의원은 중구의회 7·8대 재선 구의원 출신으로, 누구보다 중구의 현안에 밝고 애향심과 열정도 두텁다.

박 의원은 “현재 남산을 포함한 회현·명동 권역, 필동·장충동 권역, 다산동 권역은 과대한 규제와 이중 규제로 ‘시대에 맞지 않은 고도 제한’을 받고 있다”며 2022년 7월 제11대 의회 개원 때부터 이로 인한 주민의 재산권 침해 실태와 부당성을 줄기차게 제기해왔다. 그 노력의 결실로 서울시는 2024년 1월 ‘고도지구 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고, 이는 ‘중구민의 거주환경 개선’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합리적 고도지구 높이 규제 추가 완화의 시발점이 됐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현재 ‘남산의 친환경 이동 수단 사업 추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중구의 보물이자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에 곤돌라를 유치하기 위한 조례를 발의해 2025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런 만큼 박 의원은 10년 뒤 찾아올 중구의 변화에 기대감이 크다. 역점 사업을 통해 중구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관광 활성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박 의원은 ‘을지로 지대 개방형 녹지 조성 사업’을 성공시켰을 때를 의정 활동 중 가장 보람 있던 순간으로 꼽았다. 지난해 5월 17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해 「중구 을지로3가구역 제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 수정가결을 위해 안간힘을 썼다.

“어떤 일이 있어도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중구와 서울시를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중구의 돌쇠 장군 박영한 의원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좌고우면 :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곁눈질하다’라는 뜻

중구 제1선거구
  • 소공동, 명동, 광희동, 을지로동, 신당동, 신당제5동, 동화동, 황학동, 중림동

조례 발의
  • 서울특별시 의류 봉제업체 지원 조례안

  • 서울특별시 남산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 조례안

  • 서울특별시 한양도성 역사도심 특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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